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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봉배터집

4.2
추천 4 좋음 1 보통 0 별로 0
해산물
인천 미추홀구 독정이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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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자연산)간재미회/탕 40,000
(자연산)간재미무침 45,000
알바지락매운탕 10,000
통바지락탕 10,000

리뷰 4개

당신의텍스트
4.5
2개월

누가 여까지 오것나 싶을 언덕배기 모퉁이에 있지만 사전 예약 없인 못 가는 집. 횟감의 선택권은 우리에게 없으며 무얼 먹게 될지는 방문 당일 사장님의 모닝콜로 알게 됩니다. 요런 특이점은 어부 아버지가 장봉도서 그날그날 잡은 것을 아들 사장님이 직송으로 받아다 내는 시스템에 기인하죠. 고로 방문에 다소 계획성과 빠릿함이 필요하지만, 그만큼 신선도와 가격* 대비 만족도는 확실히 보장된다굽쇼. *[시ː까] 우리 몫으로 ... 더보기

장봉배터집

인천 미추홀구 독정이로 2

김벌구
4.5
4개월

뽈레 사랑해🧡 인천 59년 살아도 이런 개맛집을 뽈레 통해서 알았다니 100%예약제고 아침에 뭐 잡혔다고 전화오더라 처음이라니까 아나고 가시라고 5일전에 예약 했는데 횟집은 이미 만석 치킨집도 아내가 한다고 여기서 먹으라고 아니 일차 이차 다 가능 친구가 없어서 못먹은게 아숩다 자연산이라서 쫠깃쫠깃하고 반찬도 잘나오고 마지막 매운탕까지 기절 주기적으로 가고싶다고 사장님도 너무 친절해

장봉배터집

인천 미추홀구 독정이로 2

서동
5.0
5개월

선장인 아버지가 아침에 잡은 생선으로 아들이 회를 뜬다 했다. 그래서 횟감은 고를 수 없었다. 광어가 잡혔다니 광어를 먹을 뿐이다. 얼음주머니 위에 오른 큼직한 회는 쫄깃함을 넘어 꼬장꼬장했다. 회를 반으로 힘있게 접어 쌈장을 발라 먹었다. 묵직하고 길게 늘어뜨려 게장에 찍어 삼켰다. 생더덕이 담긴 통에 소주를 마저 부었다. 손바닥 위로 깻잎을 뒤집어 펼쳤다.

장봉배터집

인천 미추홀구 독정이로 2

ann
추천해요
1년

회 방어랑 아나고 나왔고 반찬들 잘나오구 직원분들 사장님 다 친절함. 먹는방법 다 알려주고 잘 먹구있냐고 맛있냐고 물어보시고 감ㅋㅋㅋㅋ 아나고 양파에 쌈장찍어먹고 방어 느끼하니까 간재미조림 먹으면서 먹으면 계속 먹을수 있고 초밥에 회올려먹어도 되는데 생선구이 살발라서 초밥만들어먹어도 맛있다고 하심. 매운탕도 안에 생선살은 많이 없는데 대신에 깔끔하고 시원하고 맛있고 양많고 배만 안불렀으면 다먹고 나왔울텐데ㅠ

장봉배터집

인천 미추홀구 독정이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