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람 모두가 알아줬으면 하는 맛집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들이 나와의 시간을 따뜻하게 기억할 수 있도록 해줄 장소입니당🥺🥺 아무나에게 알려주고 싶지 않아.. 방문하시면 다른 것보다 David's tea와 바스크 치즈케이크를 드세요 사장님 내외 아드님께서 캐나다에서 구해다주신 tea set을 직접 시향해보고 선택할 수 있어요. 다구도 정갈하게 갖춰져 있고, 신기하게도 차에서 향과 같은 맛이 납니다. 치즈케이크는 다른 곳보다 ... 더보기
도로변 지하에 있는 작은 카페인데, 매장 안쪽 쭉 들어가야 테이블 공간이 나와서 사람 없을 때 가면 아지트 같이 즐기면서 작업할 수 있다. (식탁 의자에 이불 둘러 텐트 만들어서 들어가있는 어른이가 된 느낌?) 단단꾸덕한 바스크 치즈케이크에(만족만족) 단 편이었던 바닐라라떼(만족). 가사 없는 브금에 노트북 하기가 좋았고 할아버지 할머니 내외분께서 친절하시다. 베이킹 하는 어르신 갱장히 멋있다… 저는 또 가려구요 + 케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