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비거니즘일기

최근에 해먹은 것들. 간장 소스에 졸인 가지 덮밥, 새송이 관자와 비욘드소세지를 올린 카레라이스, 표고버섯과 구운두부가 들어간 맑은 떡국. 내일 점심은 두부면이 될 예정🥰 #나의비거니즘일기

논비건 칭구의 비건 생일파티✨ 풀무원 두부면에 도라지랑 대파 마늘 홍고추 넣구 볶은 거랑 채수에 알배추 깻잎 표고버섯 겹겹이 싸고 두부랑 팽이버섯 넣은 비건밀푀유나베 먹었다. 비욘드소세지로 만든 쏘야도 맛있었다!💚💚 채담만두랑 정면 먹으려고 사왔는데 넘 배불러서 못먹었다 #나의비거니즘일기

최근에 해먹은 것들 순없순볶(순대없는 순대볶음), 채수떡국, 비욘드소세지와 구운 표고버섯과 두부를 얹은 카레라이스, 들깨수제비 #나의비거니즘일기

#나의_비거니즘_일기 #나의비거니즘일기 최근에 세븐일레븐과 CU에서 비건 제품을 출시하여 시식해봤다. 내가 먹은 것은 CU 채식주의 버거인데 상추가 빈약하게 들어있다. 그래도 편의점 버거라고 생각하면 평균은 하는 거 같다. 다음은 편의점의 비건 제품 명칭이다. 사실 식물성 음식들은 비건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인데, CU는 "채식주의"를 강조하여 직관적이지만 배타적인 명칭을 선택하였다. CU 채식주의 ... 더보기

무지개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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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나의_비거니즘_일기 #나의비거니즘일기 채소의 무게를 가벼이 여기지 말자 ㅍ.ㅍ 소스가 정통 마라다. 매콤한 것이 또 먹고 싶은 맛이다. 그런데 채소의 양에 비해서는 소스 양이 좀 많아 국물이 뚝뚝 흘렀다.

석기시대 마라샹궈

서울 광진구 동일로18길 50

무지개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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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나의_비거니즘_일기 #나의비거니즘일기 이대 사람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음식점인 모양이지만 내게는 처음인 이대 근처 비건 지원 음식점을 새로 알게되었다! "아리랑컵밥"이라는 식당인데, 아침 시간에는 아이스박스에 음식을 포장해와 길거리에서 파는 모양이었다. 나는 처음에 그것만 봐서 식품 위생에 대해 의문을 좀 품었지만 건물에 입주한 가게가 있다는 것을 알게 돼서 근심을 놓았다. 여러 컵밥 메뉴 중 "두부추컵밥"이 비건이고,... 더보기

두부추컵밥

메이커 없음

꾸익꾸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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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당근튀김이 들어간 칠리치즈버거(매운 칠리 아니고 콩 칠리라서 쫌 아숩) 비건치즈와 양배추피클을 토핑한 부리또볼 할로윈 반짝 메뉴인 듯한 호박 케이크까지!!! 모두 다 비건! 이 근방에선 베제투스와 플랜트가 양대산맥이니만큼 정말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레드벨벳 케이크와 티라미수도 얼른 먹어보고 싶어요. #나의비거니즘일기

플랜트

서울 용산구 보광로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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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나의_비거님즘_일기 #나의비거니즘일기 #미국_비건식 Raul's Mexican Grill에 다녀왔다! 배가 고픈데 먹을 데가 마땅치 않아 이리 저리 검색하다가 비건 옵션이 있는 멕시코 음식점을 발견했다. 이 음식점도 비건 치즈는 없는지 비건 퀘사디아는 갖다 두지 않았다. 튀긴 팔라펠이라 겉면이 좀 딱딱하긴 했는데 전체적으로는 괜찮은 맛이었다. 샐러드에 큐민을 뿌렸는지 특이한 맛이 났다.

Raul's Mexican Grill

162 Glen St, Glens Falls, NY 12801, USA

#나의_비거니즘_일기 #나의비거니즘일기 양파, 당근, 양배추, 가지를 초록색 칼로 싹둑 자르고, 중국식 하양 브로콜리를 다듬어 요리 두 가지를 했다! 집에서 전분가루를 소분해 왔으면 참 좋았겠지만, 전분 가루가 없어서 걍 맹물에 끓였다. 두반장이랑 짜장 소스에 전분물 넣어 걸쭉하게 만들었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ㅜㅜ

#미국_비건식 #나의_비거니즘_일기 #나의비거니즘일기 동네 행사에 갔는데 비건 요리사가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Meatless"라는 거 안 읽고 비건 음식 있나 기웃거리고 있었는데, 옆에서 이거 비건이다하는 소리 듣고 소리내어 "비건?!!"하고 외쳤음.... 비건 햄버거는 다른 데서도 먹을 수 있어서 다른 메뉴인 그릴드 치즈를 주문했는데, 일인분 남은 맥앤 치즈도 눈에 아른 거려서 두 개 다 사버렸다.. 포식했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