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국밥 이 어렵다면 옥동식으로 시작! 평일 아침 10:50 1등으로 도착해서 잠시 기다렸다가 바로 입장했습니다. 모두 미리 만들어뒀다가 주문받으면 토렴해서 국밥을 내어주는 형식이기 때문에 테이블이 꽉 차서 주문이 많아도 chill한 직원분들. 크리스마스 캐롤 들으며 돼지국밥 먹어보긴 처음이네요 🎄 영어메뉴도 있고 맛이나 향이 아주 강렬하지 않아서 외국인도 많이 옵니다. 놋식기를 사용한다는 점도 근사합니다. #돼지곰... 더보기
옥동식
서울 마포구 양화로7길 44-10
박찬일쉐프는 로칸다몽로 광화문몽로로 유명한 이탈리안 쉐프시죠. 그 분이 국밥과 면을 많이 좋아하신다고 들었습니다만, 좋아하시다 아예 박찬일표 국밥과 냉면을 만드셨습니다. 그 곳이 바로 정동 광화문국밥입니다. #분위기 정동주차장 내에 입구가 위치한 이 곳은 대로변으로 식당 입구를 내야하는 상식을 깨버립니다. 예전 주막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마루식 좌석도 있고 혼밥족을 위한 혼밥석도 위치해 분위기 기능성 모두 살렸습니다. 시... 더보기
광화문 국밥
서울 중구 세종대로21길 53
#부산영도 #원조소문난돼지국밥 #돼지국밥 * 한줄평 : 부산 현존 최고 업력의 돼지국밥집 • 식당의 역사 개업한 시기가 1938년경이라 하니 무려 80여년이나 묵은 노포 중의 노포이다. 음식 문화사 측면에서 돼지국밥이란 음식은 전쟁통에 소 대신 돼지고기를 이용해 개발한 음식이 아니라 다만 원래 있었던 음식인데 전쟁통에 보신음식으로 널리 퍼진 것이라는 이야기를 접한 적이 있는데.. 이 식당의 개업년도가 1938년, 광복... 더보기
원조 소문난 돼지국밥
부산 영도구 남항남로19번길 45
#부산영도 #금영돼지국밥 #돼지국밥 * 한줄평 : 부산돼지국밥 중 인심으로 1등 맛집 1. <혈중국밥농도>라는 단어가 어색하지 않은 곳이 바로 돼지국밥의 도시, 부산이다. 부산에 가면 골목마다 하나 이상 자리잡고 있는 것이 바로 돼지국밥 식당인데, 상호를 보면 의외로 밀양, 합천 등 경남 지역 지명이 많이 보인다. 이는 돼지국밥이 해방 이후 일본에서의 귀환 동포와 한국전쟁 피난민들로 인해 인구 확장이 이루어진 시기 거대도시로... 더보기
금영 돼지국밥
부산 영도구 와치로 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