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용강동 #램랜드 "나에게 양갈비는 이집이 최고다 ㅎㅎ" 일반적으로 양갈비는 조금 고급스러운 느낌이 든다. 아마도 일본식 칭기스칸 스타일이 먼저 유행을 하다 보니 그런 듯 하다. 본인도 처음 맛본 칭기스칸이 홍대의 <이치류>인데 지금까지도 최강 양갈비집인 걸 보니 첫 경험이 아주 좋았다 싶다. 하지만 내가 가장 편안하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양갈비집은 <한국식 양갈비>인 마포의 램랜드다. 일식과는 다르게 뭔가 무성의하게 ... 더보기
양고기 전문점 램랜드
서울 마포구 토정로 255
36
8
추천해요
4년
#용강동 #램랜드 "누구도 생각치 못한 유니크한 컨셉" 1. 본인이 단골 삼고 양고기를 즐겨먹는 식당은 딱 두 곳이다. 홍대의 <이치류> 그리고 이곳 <램랜드> 2. 이치류가 징키스칸이라는 컨셉으로 양고기의 열풍을 불러일으켰고, 각종 아류작과 독특한 컨셉으로 괜히 고급스러운 척 하는 모습의 양고기 전문점들이 생겼지만 왠지 "짝퉁은 짝퉁일 뿐" 이라는 느낌만 지배적이다. 3. 하지만 이곳은 아직도 유니크한 컨셉을 잃지 않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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