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해요
7년
장원막국수에서 막국수에 눈 뜨고, 막국수를 찾아 여기저기 다니던 시절 들린 곳. 새마을시장 인근 주택가에 있다. 일년 전 더운 일요일에 방문했는데 작은 가게에 사람이 가득했다. 사장님이 딱 봐도 굉장히 엄격하신 분. 젊은 남자 사장님은 성균관대 불문학을 전공 후 마케팅 회사를 다니다가 회사 근처 식당들이 맛 없어 가게를 여셨다고 한다. 할머니가 만들던 메밀국수를 3년간 배우셨다고 하는데 그래서 다데기를 미리 만들어 두지 않는... 더보기
남경 막국수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로 74
4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