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_비건식 #나의_비거니즘_일기 #나의비거니즘일기 동네 행사에 갔는데 비건 요리사가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Meatless"라는 거 안 읽고 비건 음식 있나 기웃거리고 있었는데, 옆에서 이거 비건이다하는 소리 듣고 소리내어 "비건?!!"하고 외쳤음.... 비건 햄버거는 다른 데서도 먹을 수 있어서 다른 메뉴인 그릴드 치즈를 주문했는데, 일인분 남은 맥앤 치즈도 눈에 아른 거려서 두 개 다 사버렸다.. 포식했지.. ... 더보기
#미국_비건식 #나의_비거니즘_일기 #나의비거니즘일기 마트에 있는 푸드코트에서 내 로망을 이뤘다! 그게 뭐냐면 헐리우드 영화에서 중국 배달 음식을 종이 상자에 먹던데 그걸 비건으로 해보는 거다. 한국에 아시안 푸드 가게 가면 메뉴가 있긴 있는데 비건은 없어서 아쉬웠거든. 그런데 미국에서도 어디서 먹을 수 있는지 메뉴 이름은 뭔지 잘 몰라서 주문 잘못하기도 했다. 그러다 구경하러 들어간 마트에서 발견했다! 내가 재료... 더보기
#미국_비건식 #나의_비거니즘_일기 #나의비거니즘일기 간소한 아점 식사다! 감자튀김에 샐러드, 브리타로 정수한 물! 수돗물을 바로 마시기 찝찝해서 생수를 사 마셨는데 그 플라스틱 물통이 버려지는 게 찝찝해서 간이 정수기인 브리타를 구매했다! 한국에 알려지지 않은 여러 형태가 존재했는데 그 중에는 수도꼭지에 직접 부착하는 것도 있었다. 그건 좀 불편할 거 같아서 물병에 넣는 필터를 봤는데 이거 ... 전용 물병이 있어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