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_비건식

무지개마고

추천해요

5년

#나의_비거님즘_일기 #나의비거니즘일기 #미국_비건식 Raul's Mexican Grill에 다녀왔다! 배가 고픈데 먹을 데가 마땅치 않아 이리 저리 검색하다가 비건 옵션이 있는 멕시코 음식점을 발견했다. 이 음식점도 비건 치즈는 없는지 비건 퀘사디아는 갖다 두지 않았다. 튀긴 팔라펠이라 겉면이 좀 딱딱하긴 했는데 전체적으로는 괜찮은 맛이었다. 샐러드에 큐민을 뿌렸는지 특이한 맛이 났다.

Raul's Mexican Grill

162 Glen St, Glens Falls, NY 12801, USA

#미국_비건식 #나의_비거니즘_일기 #나의비거니즘일기 동네 행사에 갔는데 비건 요리사가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Meatless"라는 거 안 읽고 비건 음식 있나 기웃거리고 있었는데, 옆에서 이거 비건이다하는 소리 듣고 소리내어 "비건?!!"하고 외쳤음.... 비건 햄버거는 다른 데서도 먹을 수 있어서 다른 메뉴인 그릴드 치즈를 주문했는데, 일인분 남은 맥앤 치즈도 눈에 아른 거려서 두 개 다 사버렸다.. 포식했지.. ... 더보기

#미국_비건식 #나의비거니즘일기 #나의_비거니즘_일기 길거리 페스티벌에서 비건 음식을 파는 부스를 두 개나 발견했다! 이것은 비건 핫도그로 내 예산에 맞으면서도 여성분이 파는 부스라 내 점심 장소로 정했다! 빵에 비건 소세지, 칠리 콩 토마토 어쩌구를 얹어 먹는 것인데 빵이 토스트되길 기다려야했다. 따끈따끈한 빵을 먹고 싶었다고 ㅠㅠ 저 칠리 어쩌구에 막 감동받아서 나중에 또 사먹어야지 싶어졌다.

#미국_비건식 #나의_비거니즘_일기 #나의비거니즘일기 마트에 있는 푸드코트에서 내 로망을 이뤘다! 그게 뭐냐면 헐리우드 영화에서 중국 배달 음식을 종이 상자에 먹던데 그걸 비건으로 해보는 거다. 한국에 아시안 푸드 가게 가면 메뉴가 있긴 있는데 비건은 없어서 아쉬웠거든. 그런데 미국에서도 어디서 먹을 수 있는지 메뉴 이름은 뭔지 잘 몰라서 주문 잘못하기도 했다. 그러다 구경하러 들어간 마트에서 발견했다! 내가 재료... 더보기

#미국_비건식 #나의_비거니즘_일기 #나의비거니즘일기 미국에서 파는 캔 스프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캔 의 내용물 통째로 끓여도 되는 거랑 그릇에 내용물을 부은 다음에 물을 1:1 비율로 넣고 끓여야 하는 것이 있다. 후자는 스프가 거의 원액으로 제공된다. 그 스프에 물, 채소, 떡볶이 떡을 넣고 끓여 보았다! 토마토 향이 강렬하고 떡이 배를 채워주니 아침 식사로 차고 넘친다!

#미국_비건식 #나의_비거니즘_일기 #나의비거니즘일기 당당하게 미국 비건식 해시태그를 쓸 수 있다! 왼쪽의 토마토 스프가 비건 캔이거든. CHUNKY VEGITABLE SOUP 이거 하나면 두 끼 먹을 수 있고 다른 채소를 안 넣어도 된다! 도시락으로는 보관통의 밀폐를 장담 못해서 적합하지 않지만 집에서 먹기에는 딱이지! 그리고 나머지는 미리 해둔 마라샹궈, 옐로우 라이스, 갈은 사과 정도로 무난한 식사다.

#미국_비건식 #나의_비거니즘_일기 #나의비거니즘일기 간소한 아점 식사다! 감자튀김에 샐러드, 브리타로 정수한 물! 수돗물을 바로 마시기 찝찝해서 생수를 사 마셨는데 그 플라스틱 물통이 버려지는 게 찝찝해서 간이 정수기인 브리타를 구매했다! 한국에 알려지지 않은 여러 형태가 존재했는데 그 중에는 수도꼭지에 직접 부착하는 것도 있었다. 그건 좀 불편할 거 같아서 물병에 넣는 필터를 봤는데 이거 ... 전용 물병이 있어야... 더보기

#미국_비건식 #나의_비거니즘_일기 #나의비거니즘일기 비욘드미트를 먹어 봤다!!! 미국에는 비욘드 미트를 사용한 버거집이 여럿 보이더라고... 그래서 오 비욘드미트버거가 펍에 있잖아! 하고 얌얌 먹었다. 사실 비욘드미트 버거보다는 옆의 감자칩이 더 맛있었다. 약간 짭짤한 것이 내 입맛에 딱 맞았달까....

비욘드 미트 버거

메이커 없음

#나의_비거니즘_일기 #나의비거니즘일기 #미국_비건식 미국에 와서 처음으로 배달을 시켜봤다! Blaze Pizza에서 비건 피자를 팔아서 배달료 4.99에도 불구하고 함 시켜봤는데 좋더라ㅋ 되게 큰 사이즈였는데 꾸역꾸역 다 먹었다. 담에도 먹어야지.

무지개마고

추천해요

5년

#나의_비거니즘_일기 #미국_비건식 마라샹궈 만들기에 필요한 식재료를 사러 아시안 푸드 마켓에 갔는데, 역시나 중국계 사업장인 듯 했다. 되게 큰 마트였다. 채소를 싱싱하게 보관하기 위해 구역 하나를 통째로 냉장고처럼 만들어서 사람들이 들락날락할 수 있게 해놨다. 그런데 채소들의 기본 크기나 파는 단위가 1인 가구인 나한테는 부담스럽게 컸다. 가격은 3천원 정도로 적당하긴 한데.... 크기가 커서 차라리 일반 마트에서 썰... 더보기

Asian Food market

91 Colvin Ave, Albany, NY 12206, U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