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흰여울에서가장조용한곳 #바다, 책, 의자 흰여울의 책방 하면 대부분 '손목서가'를 떠올리실텐데요 한군데 더 '씨씨윗북'도 있답니다. See Sea With Book 그래서 씨씨윗북! 입구에서 키오스크로 머무르고 싶은 시간 결정하고 결제한 후 입장하면 됩니다. 여행자를 위한 생수도 있고요 웰컴티로 뜨거운 차를 제가 자리잡은 2층까지 가져다 주셨어요. 엄선한 책들과 창으로 보이는 흰여울의 바다, 단정한 소품의 고요한 ... 더보기

씨씨윗북

부산 영도구 흰여울길 99

망고무화과

추천해요

6개월

#바다,책,커피,고양이 #흰여울고요히즐기기 #그러기엔너무핫플 이미 모닝커피를 마신 후였지만 아...흰여울 산책하다 원두 볶는 기가 막힌 냄새를 맡고야 말았으니... 고개를 들어 바라보니 그 유명한 '손목서가'가! 화백 손문상님과 시인 유진목 님의 이름을 따서 손목서가. 하루 건너 새로 생카페가 기는 듯한 너무 핫한 흰여울문화마을에서 가장 차분한 결을 가진 카페가 아닌가 싶습니다. 차분한 원목 가구와 엄선한 책들, 화려... 더보기

손목서가

부산 영도구 흰여울길 307

물개맨

추천해요

3년

여기 #바다 앞이라 뷰가 예쁜데 뷰 이쁘면 #커피맛 별로인게 대부분인데 여긴 딱 좋네 늙은이라 트렌드 못따라가고 고소하고 쓴게 좋다ㅋㅋ

호피폴라

울산 울주군 서생면 나사해안길 6

스비

추천해요

5년

이곳의 이름을 들었을때는 한번도 안 와본 곳인줄 알았는데, 눈바람을 맞고 이 사진을 찍다보니 스물한살의 여름날에도 이 자리에 있었다는게 떠올랐어요. 제주도 자전거 여행의 막바지였는데, 그때는 참 더웠지, 란 생각이 아련하게 들었습니다. 그때는 이 곳에 서서 성산일출봉을 보면서 이제 여행의 1/4만 남았다는 묘한 성취감이 들었었던게 생각이 나네요. #제주 #성산일출봉 #바다 #내낡은서랍속의바다 #추억팔이

광치기 해변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pooo_mo

추천해요

6년

#스페인클럽 *요약 비싸고 짜다는 후기가 많아 걱정했는데 #한국인 입맛에 맞춰 #레시피 수정하신건지 전혀 짜지 않고 맛있었음! #감바스알아히요 도 맛있지만 계속 먹으면 약간 느끼할 수 있는데 #감바스 피칸테는 살짝 #고추 향이 나서 질리지 않고 마지막 한방울까지 싹싹 긁어먹을 수 있음 ( #매운 #음식 을 좋아해서 그런지 피칸테도 맵다는 느낌은 없었고 고추향이 살짝 더해져 느끼함만 잡은 듯한 맛이었음) #해산물 ... 더보기

스페인클럽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87길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