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드 페소니아
CAFE de FESSONIA
CAFE de FESSONIA
동대문을 그대로 카페로 만들어놓은 느낌ㅋㅋ 카페를 위한 공간으로 만든게 아니고 원래 있던 공간에 만든 카페같은 곳이라, 막 분위기가 좋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어두컴컴하고 너무 폐쇄적인 느낌이 들어서 제서탈은 아녔습니다. 의자도 대부분이 등받이가 없어 오래 앉아있기에 너무 불편하고 허리가 아프겠더라고요. 기대없이 먹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던 빵오쇼콜라와 크로아상. 역시 페이스트리는 버터 낭낭하게 넣으면 기본은 다 하는 것 같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