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치물회 그리고 가자미물회(기름가자미) 여름도 지났고 올해 마지막 물회 이려나..^^; 여느 물회집 처럼 나오지 않고 직접 만든 양념장을 위에 올려서 나온다. 여기서 이미 자신감이 느껴짐. 비비고 나서 처음에 회무침 정도로 먹다가 나중엔 야채에서 나온 수분이 더해져서(무채가 상대적으로 많이 들어있었는데 무가 가지고 있는 매운 성질이 느껴지지 않음) 자연스레 물회(?)가 된다. 다른 집들은 애초에 흥건한 상태로 나와서 나중엔 화채... 더보기
영일만
서울 동작구 남부순환로271길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