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뎅바

❤️거네❤️

추천해요

1년

문래에 있는 #오뎅바 자리가 다찌석, 테이블석, 다다미석으로 다양하게 있어 취향대로 골라 앉을 수 있다. 우리는 감성돋는 다다미석으로 모듬 오뎅은 부산식과 오사카식을 고를 수 있는데, 부산식으로 골랐다. 역시 오뎅은 부산오뎅이지 🥰 테이블에 인덕션이 계속 돌아가서 식을라치면 데워주고, 계속 데워준다! 이래서야 술을 안 마실수가 없는 분위기와 국물맛이다. 첫 숟갈 떠먹을땐 좀 싱겁나?했는데 먹다보니 간이 딱 알맞았다. 요즘 날씨... 더보기

로지오뎅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 433-2

뽈친 여러분 안녕하세요. 누히즙니다. 어느덧 2018년도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네요(상투적인 인삿말-_-).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지나간 한 해를 돌아 보며 새로 방문한 식당 중에 괜찮았던 곳들을 추려 보았는데요, 뽈레를 처음 시작한 작년에 비하면 포스팅 수도 좀 줄었고(대략 300개 vs 200개?), 그만큼 새로 발굴한 베스트 식당 수도 좀 줄어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아무래도 좋았던 곳은 자꾸 또 가게 되기도 하... 더보기

노미

좋아요

6년

늦게가서 인지 오뎅종류도 국물도 넉넉해 보이진 않았는데 집 근처라면 쌀쌀할 때 들려서 오뎅에 정종 마시고 싶네요. 전 맥주를 시키는 바람에 술은 실패였습니다. 맛이 연한(?) 우리나라 특유의 특징을 가진 맥주라 3차에서 마시기엔 너무 밍밍했어요. #주류유랑단 #오뎅바

부산진 오뎅

경기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258번길 36

미오

추천해요

6년

일 년 중 가장 실한 도루묵과 함께한 소박한(?) 종무식. 오뎅 가게지만, 좋은 도루묵을 구이와 조림으로 파는 곳. 크리스마스 전 마지막 근무일은 광장시장에 앉아 육회를, 올해 마지막 업무일은 을지오뎅에서. 최근에 이 집을 몇 번 오려 시도 할 때마다 (아끼는 대학 친구가 온 날도) 발길을 돌려야 했는데 원래도 작고 사람 가득하지만 연말에는 더욱 사랑 받는 곳. 겨울엔 오뎅이니까... 라고 생각했는데. 어젠 도루묵이 너무... 더보기

을지오뎅

서울 중구 수표로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