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그럼에도 목란” 이연복 셰프님의 목란에 갔습니다 목란의 대표 메뉴인 멘보샤는 바삭바삭한 튀김에 새우가 다져져서 다른 가게의 멘보샤랑 식감이 조금 달랐고 생삼겹살로 6시간 이상 조리를 한 동파육은 우려와 달리 비계도 두툼하고 부드럽게 잘 찢어져 맛있게 먹었어요 예상외로 이날 베스트는 마라비프 큰 기대는 안 했는데 마라 맛도 강하게 나고 소고기도 퀄리티가 좋아서 이날 가장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팔보채는 그냥 팔보채 ... 더보기
목란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15길 21
4
0
좋아요
7년
기대가 컸던 탓일까 쉽사리 추천하기가 애매하다.. 한달 전쯤 예약후에 방문함. 동파육 멘보샤 등은 방문 3일 전에 다시 예약해야 맛볼 수 있다. 2층 단독룸에서 식사했다. 동파육은 추천. 탕수육은 기대이하. 튀김옷이 맘에 상당히 안듬. 멘보샤는 새우는 괜찮으나 튀김옷(빵)이 많이 기름지다. 새우식감을 방해하고, 신경에 거슬린다. 식사메뉴는 무난하지만 전반적으로 간이 좀 쎔. 면류는 식감이 짱짱하다. 젓가락으로 쉽자리 끊기지 않는...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