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목란” 이연복 셰프님의 목란에 갔습니다 목란의 대표 메뉴인 멘보샤는 바삭바삭한 튀김에 새우가 다져져서 다른 가게의 멘보샤랑 식감이 조금 달랐고 생삼겹살로 6시간 이상 조리를 한 동파육은 우려와 달리 비계도 두툼하고 부드럽게 잘 찢어져 맛있게 먹었어요 예상외로 이날 베스트는 마라비프 큰 기대는 안 했는데 마라 맛도 강하게 나고 소고기도 퀄리티가 좋아서 이날 가장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팔보채는 그냥 팔보채 맥주 가격과 위치가 아쉽긴 하지만 이연복 셰프님이 운영하는 중식당인 만큼 한 번쯤은 가볼 만하다고 생각해요 멘보샤 소 🍤 (35,000원) 동파육 소 🐖 (45,000원) 마라비프 소 🥩 (45,000원) 팔보채 (50,000원) 칭다오 맥주 2병 🍺 (12,000원 X2) 맥주 🍺 (8,000원) 맛 😋 5.5/6 가성비 💰 1/2 서비스 🍽 2/2 총점 🥢 8.5/10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중식당 #사전예약 #캐치테이블 #목란 #냉장고를부탁해2 #이연복셰프 #동파육 #멘보샤 #마라비프 #칭다오맥주 #카스 #맥주 #팔보채 #아주대학교 #와인동아리 #샤토아주 #혼밥하는 #대학생 #뽈레
목란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15길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