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해요
1년
따뚱 한국에서 중식이란 가깝고도 먼 존재이다. 노인 비율이 7~80%가 넘어가는 산간 오지에도 중화요리집은 널렸지만, 정작 제대로 된 본토 중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은 거의 호텔뿐이다. 최근 서울 곳곳에 다양한 중국 지방의 음식들을 표방하는 식당들이 생기고 있지만, 아직은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호텔은 아무래도 음식값 이외의 프리미엄이 많이 붙기에… 섣불리 접근할 수 있는 가격대는 아니다. 그러던 중 합리적인 가격대에... 더보기
따뚱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107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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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2달에 한번씩 중화권 소설/영화를 주제로 스토리텔링 코스요리를 하는 곳. B코스 (77,000원)로 예약하였고, 반드시 선예약을 해야 한다. 그리고 식사가 늘어질 수 있기 때문에 5시보단 7시타임을 추천. 덕후들이 많이 방문하며 단란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내가 갔을때는 중경삼림이 주제였는데 금성무처럼 코스프레 하고 오신 분도 있었고, 매니저님은 임청하 코스프레를 하고있었다. 예전손님 중에는 양조위 모자를 직구해서 여기에 기... 더보기
몽중식
서울 마포구 동교로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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