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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최근 두번이나 더 방문했기에 다시 한번 간략 포스팅. 두명이 가도 좀 뻔뻔하게 중짜를 주문하게끔 하는건 여전하다 ㅎ 물론 나는 항상 소짜만 주문했지만 ㅎㅎ 우린 이번에 3명이 가서 소짜를(28천) 주문했는데 다른 2명이서 온 테이블들은 모조리 직원들에게 말려서 중짜를 주문하는 모습들을 봄 ㅜ 사실 소짜도 양이 상당하다. 뼈다귀는 5~6개 정도고 큼지막한 감자도 여러개 들어있는데 이집 감자가 맛이 꽤 괜찮다. 네이버상엔 제철이... 더보기
태조 대림감자국
서울 은평구 응암로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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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오래된 집이란걸 실내에서 느낄 수 있다. 화장실이 열악하단것도 말하고 싶다. 메뉴는 특대까지 있는게 특이하다 생각함. 둘이 갔는데도 소자가 아니라 당연한 듯이 중자 부터 권함. 소자에다 밥 하나만 말아먹어도 남자 둘이 먹기에 적지 않은데 말이다. 얼마전 다녀온 동원집을 생각한다면 이곳은 비싼 곳이 분명하다. 맛에서도 동원집보다 한 수 밀린다. 아 그래도 분명 이곳은 엥간한 집보단 맛있고 잘하는 곳은 맞다. 손이 가게 되는 실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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