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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람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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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오래된 집이란걸 실내에서 느낄 수 있다. 화장실이 열악하단것도 말하고 싶다. 메뉴는 특대까지 있는게 특이하다 생각함. 둘이 갔는데도 소자가 아니라 당연한 듯이 중자 부터 권함. 소자에다 밥 하나만 말아먹어도 남자 둘이 먹기에 적지 않은데 말이다. 얼마전 다녀온 동원집을 생각한다면 이곳은 비싼 곳이 분명하다. 맛에서도 동원집보다 한 수 밀린다. 아 그래도 분명 이곳은 엥간한 집보단 맛있고 잘하는 곳은 맞다. 손이 가게 되는 실한 살코기. 국물도 괜찮았다고 기억함. 멀고 비싼 가격때문에 난 두번 다시 갈 생각은 없지만 말이다. #드람뷔#서울#응암동#태조대림감자국#감자국#감자탕

태조 대림감자국

서울 은평구 응암로 17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