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두번이나 더 방문했기에 다시 한번 간략 포스팅. 두명이 가도 좀 뻔뻔하게 중짜를 주문하게끔 하는건 여전하다 ㅎ 물론 나는 항상 소짜만 주문했지만 ㅎㅎ 우린 이번에 3명이 가서 소짜를(28천) 주문했는데 다른 2명이서 온 테이블들은 모조리 직원들에게 말려서 중짜를 주문하는 모습들을 봄 ㅜ 사실 소짜도 양이 상당하다. 뼈다귀는 5~6개 정도고 큼지막한 감자도 여러개 들어있는데 이집 감자가 맛이 꽤 괜찮다. 네이버상엔 제철이 6/1~10/1 이라고 나와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가을에 방문했을땐 맛이 더욱 괜찮았었다. 예전 어릴때 할머니나 어머니가 쪄준 감자가 생각났을 정도로. 볶음밥은 뭐 무난무난^^ #드람뷔#태조대림감자국#감자국#감자탕#제철감자#볶음밥
태조 대림감자국
서울 은평구 응암로 17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