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역 앞 길건너에 있는 베트남식당으로 조리와 서빙 모두 베트남 출신들이 하고 있는 집. 첫번째 방문때는 반쎄오를, 두 번째 방문에서는 소고기 계란면 볶음을 먹었는데 반쎄오를 더 추천함. 반쎄오를 주문하면 베트남민트와 오이채가 별도의 접시에 나오는데 반쎄오와 잘 어울려 민트 한접시 더 부탁하여 먹었음. 인테리어에 무심해서 더 베트남스러운 곳으로 내가 먹은 요리 이외에도 저녁에 그룹으로 와서 시켜먹어볼만하누요리가 많았음
하오남식당
대전 동구 대전로815번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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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별관 쪽 오륜빌딩 2층의 중국식 중국집. 원래는 같은 층의 양꼬치를 가려고 하였으나 만석이라 못들어가고 대충 들어간 가게. 십여가지 요리가 1만원대 초반부터 있었고, 가지볶음, 계란부추볶음, 양장피를 시켜 먹었는데 다 맛있었다. 분위기도 편하고 적당히 어두워서, 한국식당 같이 않아서 좋았다.
밍 1956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8길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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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모즈가 신규 출점한 곳으로 음식은 대체로 비싸고 맛있다. 한국의 재료를 적극적으로 써가며 일본 식의 조리를 하는 곳으로, 분류하자면 '창작 요리점'에 해당하지만, 깜짝 놀랄 만큼 새로운 재료를 쓰지는 않고 있다. 트러플오일로 튀긴 카라아게는 비추. 1인당 예산 : 10만원 이상
모즈
서울 중구 다동길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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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집으로서 반찬은 그럭저럭 괜찮은데 정작 쌀밥이 맛없는 집.. 컨셉은 괜찮으니 쌀밥 퀄리티만 높여주면 좋겠다
파르크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가길 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