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를 평소에 선호하지않아 너무 강렬한 마라맛에 몇숟가락 뜨지못하고 모두 남겨버렸다.... 만두는 먹을만하긴했지만 그다지 인상에 남지는 않아서 재방문 할 일은 없을 것 같다
킹수제만두
서울 동대문구 한빛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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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본 북어국중에서는 최고였다 다른 북어국집과 비교해봤을 때 확연히 깊은 맛이라고 할만한게 났다 즉, 해장이 잘되는 맛이났다 추가로 국물도 리필해줘서 굉장히 좋았다 술이 쭉쭉 넘어가는 맛이었다
무교동 북어국집
서울 중구 을지로1길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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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최애 국밥집이다 맛의 밸런스가 굉장히 잘 잡혀있고 한끼 먹으면 바로 든든해지는 양에 선지의 식감까지 들어있다 계속해서 생각난다는 점에서 5점을 가져갔다
어머니 대성집
서울 동대문구 왕산로11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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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훌륭한 맛이었다 순대국 하면 떠오르는 농민순대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수준이었다 내장을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나도 맛있다고 느낄정도면 말 다한거다 쫄깃한 식감과 얼큰한 국물이 인상적이었지만 밥이 토렴된 부분은 조금 아쉬웠다 국물이 졸아들어서 진정한 맛을 느끼기가 어려웠달까... 아쉬운 0.5점이었지만 정말 좋았다
화목순대국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5길 11
이른 아침 방문했다 맛은 전체적으로 매우 훌륭했지만 양선지해장국 자체를 내가 선호하지 않는 것 같아 조금 아쉬웠다 반면에 김치는 정말 극찬이 나오는 맛이었다 최근에 김치가 맛있다고 느낀적이 없었는데 배추김치와 깍두기가 인상적으로 맛있었다
중앙해장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86길 17
평소 연어를 많이 좋아해서 부푼 기대감을 안고 방문했지만... 생각보다 평범해 실망했다 숙성연어쯔유절임 메뉴를 시켰는데 양은 생각보다는 많았지만 맛은 평범했고 큰 인상을 주지는 못했다 반면에 장국은 특이한 방식(닭고기 베이스?)이었는데 굉장히 맛있었다 장국을 제외하면 평범해서 큰 인상을 주지는 못했다
보편적 연어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20나길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