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êve doux (Sweet dreams) 디저티스트 세컨드 브랜드. 쁘띠갸또와 파르페가 주력이었고, 제빵메뉴가 한정적이었던 디저티스트와는 달리, 제빵 시설이 갖춰져서 그런지 마들렌, 크로아상 등의 메뉴가 있다. 쁘띠갸또도 디저티스트와 겹치는 메뉴는 없고, 기존 바삭하고 밀도가 높은 메뉴가 많았던 디저티스트보다는 전체적으로 부드러워졌다. 방문 당시에는 세드라랑 콜라보로 팝업을 하고 있어 방문객이 많았음. ---‐---- ♤ 바닐라 타르트 (9,000₩) 바닐라 타르트는 기존 디저티스트 바닐라 타르트와 느낌이 비슷했다. 형태는 다른 디저트 전문점에서 주로 선보이는 바닐라 타르트와 비슷하나, 내부 필링이 디저티스트 특유의 버터리하고 부드러운 필링이었다. ♤ 바바 시트홍 (9,000₩) 펜넬과 시트롱을 사용해 만든 바바. 펜넬 특유의 톡 쏘는 향이 있고, 바닐라 크림과 바바 모두 부드럽게 잘 만들어서 전혀 느끼하거나 텁텁하지 않다. 익숙한 맛인 바닐라 타르트보다 개인적으로 여기서 더 맛있게 먹었음. ♤ 아메리카노 (5,500₩) 아메리카노는 디저티스트와 거의 비슷하다. -------- 제빵 메뉴들도 흔히 볼 수 있는 메뉴들은 아니라서 궁금하다. 나중에 기회 되면 먹어볼 생각. #레브두
레브두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19 2층
당케쉔 @ponpaku
장소 태그가 안 되어 있어욥!
라물장 @ramul_jang
@ponpaku 오감사함다
당케쉔 @ponpaku
@deneb1996 왜냐면 제가 담으려고 궁금했기 때문!ㅋㄷㅋㄷ 잘 주워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