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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된장찌개 구수한 국물과 나오는 갖가지 나물, 고추장을 대접밥에 비벼먹으면 맛있는 비빔밥 탄생 매우매우 협소한 가게지만 맛하나는 기가 막히다 순두부보단 된장찌개가 맛있음
뚝배기집
서울 종로구 종로16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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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일 때와 허기 질 때는 다르잖나요? 그저 배가 고파 찾아간 적은 없는 곳. 사회생활 하다 느끼는 어찌할 수 없는 허기를 채우기 위해 나도 모르게 찾아가는 식당 중 하나. 언제나 우렁된장을 시켜 먹습니다. 편하고 친한 사람과의 동행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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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격에 이 맛에… 김치찌개 칼칼하고 맛있고 비빔밥 맛있고 반찬 다 맛있고 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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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금 빨리 그래도 제대로 된 밥을 먹고 싶을 때 옵니다. 눈에 보이는 모든 반찬과 국을 다 때려박고 고추장과 무채 넣어서 비비면 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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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에서 밥 먹는다’라는 느낌이 물씬 나는 한식집. 찌개를 주문하면 콩나물 비빔밥을 주는데, 아래에는 참기름이 깔려있어 찌개 국물 2스푼과 함께 밑반찬을 넣어 비벼먹으면 사찰에서 먹어봤을듯한 식사를 하는 느낌이다. 찌개 안에는 반숙란이 들어있어있고, 된장찌개는 멸치 베이스인지 진한맛이 느껴진다. 처음 한 입을 먹었을 때, 동공이 확장될 정도의 맛있음은 아니지만, 가성비가 훌륭하고, 옛 종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식당
뚝배기집/종로3가역 눈오는날 뜨끈한 국물 한 그릇 안 좋을 수가 없지. 아주 친절하지 않지만 된장찌개에 계란 한 알 톡 까넣어주시는 정감이 있다. 무생채 등 반찬을 양푼에 고추장과 비벼먹을 수 있고 짭잘한 찌개까지 밥도둑시리즈들. 그리고 아직도 7000원인 찌개가 있다는 것에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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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이 된장국이 너무 깊은 맛을 내는데 보통 모든 반찬을 다 밥그릇에 때려넣고 된장국도 다 말아 고추장 비벼 먹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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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된장찌개를 먹었어요. 안 좋은 일이 있어서 근처에 핀 해놓은 곳 아무데나 도망치듯 들어갔는데, 강제로 합석해서 반찬그릇들 이리저리 치우면서 부대껴서 먹는 게 불편하면서도 위안이 됐어요. 찌개도 찌개지만 열무김치가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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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등제 보러 왔다가 아들이랑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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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의 오래된 찌개집. 학원가 사이에 위치해있어서 어렸을 때 저렴하면서 든든한 한끼! 라는 생각으로 자주 다녔는데 지금도 7-8천원 정도의 가격으로 주변 식사보다 저렴하다. 아주 오랜만에 가봤는데 분위기는 여전하고 찌개랑 비벼먹을 수 있게 큰 그릇에 밥이 나온다. 아는 맛이고 특별할게 있나 싶지만 무채랑 비벼먹으면 맛있고, 추억때문인가 가끔 생각이 난다. 큰 테이블에 앉으면 여러 손님과 동석해야되는데 대강 다들 이렇다는걸 알고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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