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런치 [행복] 코스로 먹었어요. 룸에서 가족들과 먹으니 조용하고 도란 도란 얘기하며 밥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북경 오리는 이렇게 직접 자르는 거 보여 주시고 두 가지 스타일로 먹게 주심. 음식이 조금 짰지만 맛있었어요. 올케님이 바닷가재 먹고 싶어해서 탕수육 못 먹은게 좀 아쉬움. 다음엔 탕수육 먹으러 가야지. 직원들도 친절 하시고 룸 담당 해주시는 분이 차와 기본 반찬 안 떨어지게 잘 챙겨 주시는 것도 좋았어요.
도원
서울 중구 소공로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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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비리지 않고 와사비의 양도 적절했음. 고등어 스시 맛난. 1. 싫어하거나 못 먹는 생선이 있는지 안 물어 보시네. 2. 스시조 만의 특징이랄까 개성을 모르겠음. 이 값이면 다른 곳으로 갈듯. 그렇다고 스시가 맛이 없진 않지만 딱히 매력적이지도 않음. 그냥 그래. 게다가 흰옷 입고 갔는데, 등에 의자에서 베어 나옴직한 파란 얼룩 묻음 -_-
스시 조
서울 중구 소공로 106
두툼한 쏘시지가 듬뿍 들어간 초리쏘 파스타. 만 삼천원 가량 이지만 양도 많고 너무 짜거나 자극적이지 않아서 맛있음. :)
스페인 하우스
서울 종로구 종로 51
1
이 동네에서 바닐라 라떼 제일 맛남. :)
슬로우 스트림 커피
서울 종로구 지봉로7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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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라오 홍대점. 혼자 가니까 외롭지 말라고 곰 앉혀 주심 ㅋㅋ 곰 마실 물도 줌. ㅋㅋㅋㅋㅋㅋㅋ
하이디라오
서울 마포구 양화로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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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훠궈! 초끔 비싸지만 훠궈가 먹고 싶으면 항상 가는 곳. 요우티아오는 토마토탕에 먹는게 제일 맛있어~* 볶음밥, 탄탄면 같은 식사 메뉴도 괜찮.
서울 중구 명동3길 36
고기 맛있어요. 된장 찌게랑 깍두기 볶음밥도 맛있고. 친절하고 좋습니다. 다만, 고기 다 먹고 밥 시키니까 자연스럽게 파채 수거해 가시네요? 반쯤 먹은 건데? 반찬 재활용 하거나 하는 건 아닌지 불안함.
더미
서울 종로구 종로 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