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미 광화문본점
THE ME


THE ME
포장
예약가능
주차가능
룸있음
콜키지유료
📍 더미 [서울/광화문] 룸이 많아 회식하기에 좋아요~ 직원 분들이 직접 구워 주시고 철판 아이스크림 도구(?) 같은걸로 숭덩숭덩 찢어 주십니다ㅋㅋㅋ 덕분에 고기 결이 살아 있고 부드러우면서도 투박한 식감이 좋아요! 고기는 안심/등심 구성의 더미 플러스라고 모둠으로 된 메뉴 하나만 있어서 선택지가 많지 않아요ㅎㅎ 사이드 메뉴도 많은 편은 아님... 고기를 먹다 보면 느끼해져서 사이드는 꼭 먹는 것 같아요ㅋㅋㅋ 갈 때마다 ... 더보기
와.. 여기 미쳤어요… 소고기 1인분 46000원 가격도 미쳤는데, 맛은 더 미쳐버려>// 저 끌개로 고기를 쓱쓱 찢어주시는데, 너무너무 부드럽고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여태 먹어본 한우중에 최고입니다.. 이번 달 초부터 팀원분들과 고생하며 일 잘 마무리해서 법인카드로 포식하고 왔습니다. 근데 너무너무 비싸네요ㅠㅠ 광화문 직장인분들 법카로 회식 꼭 더미로 가셔요 냉면, 깍두기볶음밥, 된장찌개까지 어느하나 빠지지 않는 맛이었습니... 더보기
대박 맛잇.. 회사돈으로 먹어서 그런가?ㅎ 암튼 고기가 너무 부드럽구요.. 반찬 가짓수가 많은건 아닌데 다 고기랑 잘 어울리는 정말 필요한 반찬만 정성스레 준비한 느낌이라 좋았어요~ 고기도 구워주셔서 맛있게 먹기만 하면 돼용. 그리고 고기가 빨리 익어서 좋앗네요 ㅎㅎ 아쉬운 점이라면 고기가 얇은 것도 있던데 얇은 건 두꺼운 고기보다 너무 익어버려서 상대적으로 덜 맛있다는 것..? 그리고 메뉴판에는 없는 된장밥도 추천이여~! 짜지... 더보기
한줄평: 오랜시간 광화문/종각을 지켜온 한우 전문점 생일인 지인을 축하하기 위해 맛있는 '소고기'를 먹으러 갔다. 저탄고지를 하는 나를 배려하면서도 맛있는 걸 먹기 위해서다. 광화문과 시청 근처에서 만나고 싶다고 해서 르메이에르 건물에 있는 '더미'에 방문했다. 업무로 광화문 쪽에 자주 갔었는데, 더미는 처음 와봤다. 어디서 듣기론 30년 정도 됐다는데, 실내 인테리어에서 약간 그런 느낌이 들었다. 흥미로웠던건 이름이 'The ... 더보기
고기 4인분과 된찌, 물냉면, 깍두기 볶음밥 주문 3명에서 3인분은 살짝 아쉬워 4인분을 주문했는데 3인분이 딱 적당했다ㅋㅋ 마지막에 살짝 느끼해졌다. 고기 질이 일단 정말 좋다. 왜 오랫동안 광화문에서 유명한지 이해가 되는 맛! 또한 다른 고급 소고기집과 비교하면 캐주얼한 분위기에 거품 뺀 가격이다. 정말 고기에만 집중한 곳. 된짱찌개는 고기가 조금 들어간다. 물냉이랑 다른 부가적인 메뉴들은 무난했고 볶음밥은 정말 깍두기 맛?...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