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예약가능
발렛파킹
룸있음
콜키지유료
오마카세 예약은 당연히(?) 못하고.. 그냥 테이블석에서 먹어본 스시조 에비스 코스. 서비스나, 식재료 퀄리티야 당연히 최고지만, 아쉬움이 느껴지는건 왜일까. 개인취향일수 있겠지만 스시의 간이나.. 다른 메뉴들의 간이 그다지 강하지 않고 다소 밋밋한 느낌이였다. 그럼에도 스시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내가 느낀 허전함이 기본에 충실한 맛이다 라고 느끼는것일지도..? 오마카세는 또 다르려나 싶기도 하지만 굳이 다시 가보지는 않을것 같... 더보기
다 찍지는 못했고 😅 못찍은거중엔 니신이 제일 맛있었어요. 전체적으로 밝고 화사한, 와중에 섬세한 맛이라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런치 20만원대는 두번 가기 쉽지 않을 것 같아요 😅
(사실은 스시조의 리뷰로 1,000 포스팅을 완성시켜서 블랙 다는 데 쓰려고 했는데.... 불가능해졌으니 더 잊기 전에 쓰기로 했다.) 하이엔드 스시 오마카세 중 하나로 예전부터 꼭 한 번은 가고 싶다 생각했던 스시조. 결론부터 말하자면 돈이 정말 하나도 안 아깝다. 그런데 웬만하면 그 돈이 안 모인다 ㅎㅂㅎ 옆자리에 노부부가 앉아 계셨는데 나도 나중에 은퇴하고 나서 나에게 주는 선물로 왔어야 맞나 싶기도 하고. 벌써부터 이렇... 더보기
스 시 한입 먹고 기분 풀어 시 시한 일이야 시간 지나면 알아서 조 치되고 정리될꺼라구~ 맛10 친절10 청결10 주문메뉴: 디너오마카세 (34만/1인) 웨스틴조선의 스시조. 아리아께 예약에 연달아 실패하며 시무룩하던 참에 운좋게 스시조 예약에 성공해서 다녀왔다. 맛부터 접객까지 모든게 퍼펙트한 이곳. 가격 빼고는 모든게 완벽한 곳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최근 일식에 빠져서 오마카세를 꽤 많이 다닌 것 같다. 엔트리, 미들, 하이... 더보기
스시조에서 전복죽으로 아침식사를 했다. 역시 호텔답게 깔끔하게 1인분씩 서빙해주었다. 전복죽에 내장도 살짝 들어가 푸르스름한 것이 먹으면 건강해질 것 같은 비주얼이었다. 샐러드로 입맛을 돋구고 전복죽 시식. 전복죽과 함께 나온 메로구이도 아침에 먹기에 좋았다.전복죽에 깨와 김가루를 더해서 고소함을 더하고 색감도 돋우어 더 고급진 플레이팅이다. 후식까지 함께 나와 간단하고 건강하게 아침 식사를 마쳤다. 조식부페로 아침부터 이것저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