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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
10개월

재건축으로 문을 닫을 줄 알았는데… 참 묘하네요. 제가 다닐 때도 노포 같았는데 (분위기나 등등… 여기 지하상가가 그때도 원채 오래 되었었죠.) 지금 보면 전체 기간 중 나름 초기였네요. 바로 튀겨주는 떡꼬치의 맛을 여기서 처음 알았으니 나름 새로운 메뉴를 냈던 곳이라고 해야할지, 추억이 떠오르긴 하네요.

만나분식

서울 강남구 삼성로 212 은마아파트 상가동 지하1층

공포의두루미

아 은마아파트와함께 영원할줄알았던 만나가 문을닫다니...십몇년만에 마지막으로 한번 먹으러 가봐야겠네요

Luscious.K

ㅠㅠ 이집 저도 30년 다닌 집인데 ㅠㅠ 너무 아쉡네요

프로검색러

저는 여기 뻥아이스크림 맛을 잊을 수 없어요...너무 아쉽네요 ㅠㅜ

브즈즈

저도 고등학교 친구들하고 문 닫기 전에 서둘러서 뻥아 먹으러 가자고 얘기하던 참이에요…! ㅠㅠ

냠냠보살

와 추억인데 이제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