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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

1개월

이 정도면 이제 강남역 노포가 아닐까 싶은 곳! 나이가 들었나 깔끔한 생밤 토핑과 우유 얼음의 어울림이 정말 좋네요. (좋은 밤인 듯) 먹다보니 순삭해 찹쌀떡도 같이 시킬 걸 싶었답니다 (먹기 좋게 조각으로 짤라 접시에 담아주세요) 과거 압구정 밀탑 같은 그런 포지션으로 더 인기가 있는 듯도. 동네 주민, 어르신, 가족 단위와 강남역 나온 젊은이들 같이 다 모여 빙수를 먹고 찹쌀떡 포장 손님도 많아 생각보다 자리가 금방 납니다. (요즘 같은 날이면 이 빙수 먹고 나면 100미터는 더 걸을 수 있네요 😀)

장꼬방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61길 27 1층

난감

엇 최근에 강남역에서 빙수 생각나길래 이집 갔었던지라 괜시리 반가운 리뷰네요. 팥도 직접 쑨 느낌 낭낭하고 말씀하신 것처럼 생밤 토핑도 미니멀한 것이 우유얼음 자체의 맛과 잘 어우러진다 싶었어요. 생각보다 늦게까지 하시는 점도 좋고요ㅋㅋㅋ

석슐랭

저 빙수먹고 100미터면 너무 짧은거 아닌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