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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
4.5
1일

콩국수 안 먹을 것 같은 사람도 이건 맛있다고 먹을 것 같습니다. 콩비빔칼국수란 메뉴인데 흑임자 올라가고, 참외 토핑. 꾸덕하게 갈아올린 콩이 정말이지 식사 메뉴보단 디저트 먹는 느낌이랄까요. 젤라또 같은 꾸덕한 콩의 질감까지. 맛의 레이어가 있어 즐겁게 먹었습니다. 저에겐 올 여름 먹은 음식 중 가장 인상에 남는 음식이었네요. 인근에 콩국수 1등 진주회관도 있지만, 이건 그냥 장르가 다르단 생각이. 한번은 더 먹으러 가고 싶은데 여름 한정이라 이미 빠졌네요. 기억에 남는 음식이었고 전문점 브랜드를 내주셔도 좋겠다 싶어요. (슴슴한 간의 음식 선호하시는 분들은 덜 좋아하실 것 같네요) 김치만두 맛있고 소량 주문 가능. 잔술은 일엽편주가 있습니다. 곧 육개장을 먹으러 와보겠습니다. 1층은 바석, 2층은 테이블석입니다 (좌석 간격은 좀 좁아요)

탄백

서울 중구 정동길 37 1, 2층

Colin B

보면, 브랜딩이 참 중요한 것 같아요 뭘 팔 던.

후디

전라도식처럼 달달한지, 아니면 경상도식처럼 짭짤한지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