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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
7년

일본가정식이라는 말에 이끌려 들어왔는데 우리 앞에 어린이 있는 4인 가족이 들어가더라. 1인 14900원의 B세트를 2인 시켰는데 이렇게 나온다... 배부르게 한상 차림을 먹을 수 있고 크게 아쉬운 점은 없지만 맛들이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묘하게 즉석에서 해나온 뷔페의 느낌이. 크고 넓고 빨리 나오고 가성비가 좋지만 12첩 반상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내가 생각한 일본가정식은 이런게 아니야.. 😭

오후정

서울 중구 명동길 55 하나은행 3층

Elemental_02

뭔가 7000원 정도 받을만한 음식들을 양 조금 종류 많이 해서 잔뜩 내오는 느낌을 받았었네요... 40분 넘게 웨이팅 하고 들어갔었는데 배부르게는 먹었지만 웨이팅한 시간이 아깝게 느껴지더라구요.. ㅠㅠ 즉석에서 해나온 뷔페같다는 표현이 정말 공감가네요.

DJ the 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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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다라

저는 대학로에서 먹긴했는데 사실상 생선을 좋아하지않는저에겐..메뉴세트 조합에 있어서 엄청 아쉽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