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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

리뷰 12개

조리원
별로예요
4년

오래전 내가 부대찌개를 처음 끓이다 망했다. 급히 라면스프를 넣었는데도 짜기만하고 텁텁하여 아무도 먹지 않아 음식을 버렸다 잊고 살았는데, 여기 수제비가 오랜 추억을 되살렸다

얼큰 수제비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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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역전 식당. 낡고 허름함. 칼국수가 유명하다지만 상당히 별로 파로 맛을낸 육개장 괜찮음. 독특하게 맵다. 고기가 너무 없어서 뭘로 맛을냈는지 의아

보령식당

충북 제천시 의림대로2길 5

조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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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면도 육수도 특별한건 모르겠다. 거깝다는게 장점. 여름동안? 어쨌든 만두가 안된다고 붙여놓았다

제형면옥

서울 노원구 공릉로59나길 7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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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체인점. 늦은밤에도 사람이 많았다. 청결했다. 혼자 내장탕에 소주를 마셨다. 양평해장국을 그다지 즐기지 않아서 아주 유명하다는 곳만 찾아 먹어 보았기에 비교해서 이곳이 엄청 뛰어나다는 생각은 안들었는데 그렇다고 흠잡을 부분이 있는것도 아니었다. 무난하고 맛있었다.

진 정성담은 양평가

서울 노원구 석계로1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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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해장국은 먹고나서 물켜게 되는것 외엔 괜찮았다. 해장국 비슷한 무엇이 아니라 엄연히 선지해장국의 영역에 속한 음식이 나왔다. 다음에 가서 시킨 뼈다귀 해장국은 고기도 질기고 잡내가 났다.

차가네해장국

서울 노원구 석계로8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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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독산역 브라운 호프 치킨 유명 블로거가 "뭇 치킨집은 여기 장사가 잘되는 이유를 알아봐야한다" 갈파하였다 마늘바른 둘둘 치킨맛(18000) 샐러드가 맛있어서 당황 여기 장사 잘되는 이유는 샐러드 아니면 자리빨이다

브라운치킨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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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독산역 1번출구에 포장마차가 두개있음. 지하철역 기준 장사 잘되는 먼곳(아침에 토스트도 판다) 장사 덜되는 가까운곳(주인 아저씨가 소주 드실때 많음) 어느 여름 머릿고기 먹어봄. 날이 더워서라며 냉동된걸 렌지에 돌려주셨는데 물이 흥건해진 고기가 비림 겨울엔 다를지도 푸짐하긴 하였다 새우젓이 범상치 않다. 프랜차이즈 보쌈에 나오는 흥건한 젓맛 양념이 아님. 질좋아보이는 새우젓이 건더기만 가득 나옴.

독산역 가까이 있는 포장마차

서울 금천구 가산동 6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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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근처 순대국집중 가장 낡아보여 들어갔던곳. 맛도 낡고 비렸다

무등산토종순대국

서울 노원구 석계로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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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아주 다양한 메뉴가 있는 김밥천국식 순대국집.

손큰할매순대국

서울 노원구 광운로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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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떡볶이는 달지않고 은은하게 맵다. 먹다보면 기분이 좋아짐. 튀김은 흔한 튀김, 김밥도 그런 느낌. 국물도 평범. 먹고나서 물을 켜지 않았다

쪼매 매운 떡볶이

서울 노원구 공릉로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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