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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옹이

면을 좋아합니다 🍜
홍대

포스트 60개

세옹이

추천해요

10개월

회사 사람들이랑 자주 가는 대만식당. 여기선 주로 혼툰면을 먹는데 더워서 냉면 시켰다. 얼음이 막 쌓여서 나와서 너무 차가울 줄 알았는데 면, 고기, 새우는 미지근해서 먹다 보면 적당히 시원해지는? 좀 신기한 느낌.

산동꾸냥 수제만두

서울 마포구 연남로 12

그럴싸한 제주 지역 구분 짤을 발견해서 아이패드로 따라그려봄!

세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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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여긴 언제나 2차로만 몇 번 왔었고, 취했어서 뭘 먹었는지 잘 기억도 안 나고.. 오늘은 맨정신으로 아내랑 가서 우럭 회무침 먹었는데 존맛이네. 이런 맛이었나..? 일단 매운 정도가 절묘하다. 맵긴 매운데 딱 계속 먹을 수 있을 정도로만 매움.

산이네 회무침

서울 마포구 동교로9길 97

세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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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오늘는 팀장님들이랑 크래커에서 점심. 바질페스토콜드파스타 냠냠 후 아포가토까지. 여긴 백퍼 건물주가 하는 곳일 듯. 공간, 테이블 간격, 가격까지 모든 게 호방하다.

크래커

서울 마포구 동교로 211

세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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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무슈부부의 카페봉봉. 난 프레도(아이스)로 마셨다. 연유가 꾸덕한 상태로 들어가있는데, 천천히 저어서 밀크쉐이크처럼 만든 다음 마신다. (눈 번쩍 떠짐) 무슈가 집근처로 이전해서 종종 가게 되는 요즘.

무슈부부 커피 스탠드

서울 마포구 망원로 13

세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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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금요일부터 쉬니까 기분이 이상하네. 이번 한 주 그렇게 막.. 수고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칭찬해주는 의미로 나폴리탄이랑 맥주 한 잔. 곧 비가 올 거라 그런지 엄청나게 습하고.. 그래서 맥주가 아주 그냥 쭉쭉 들어간다!

오코노미야키 골드

서울 마포구 방울내로 67

세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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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회사 근처 새로 뚫은 집. 크로스티니 짱맛!

크래커

서울 마포구 동교로 211

세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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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퇴근길에 교보 들렀다가 얼큰이에서 비빔국수. 지난 대략 5년간 해마다 날이 더워지면 먹곤 했으니 이 정도면 거의 어머니 손맛과도 비벼볼 만 하다. 비빔장에 면이 약간 파묻힌 느낌으로 나오는 집이 많은데(그래서 먹을 때 더 튀고) 여긴 비빔장 양이 딱 적당해서 좋다. 비빔장은 거들 뿐- 뭐 이런 느낌?

얼큰이 왕냉면

서울 마포구 희우정로 76

세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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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여름 제주 여행의 시작으로는 이런 게 딱 좋은 것 같다. 모듬해산물(문어+돌멍게+소라회)로 시작, 보말죽과 성게알도 같이. 나중에 찾아보니 이영자 맛집으로 어딘가에 나왔다고.

일통이반

제주 제주시 중앙로2길 25

세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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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멋진 정원으로 유명한 베케에서 흑임자 크림 라떼. 젓지 말고 마시라고 하시는데, 그냥 먹기엔 너무 달아서 젓지 않을 수가 없다..!

베케

제주 서귀포시 효돈로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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