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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옹이

홍대

리뷰 71개

세옹이
0.0
5개월

(Have a Chill Time.. ☕️) 책과 소품도 판매하는 귀여운 공간이었다. 미니 자개함을 살까 어쩔까 살짝 망설이다가 커피만 마시고 나왔다.

햅칠탐

강원 속초시 상도문길 7

세옹이
5.0
5개월

리틈이라는 이름이 참 근사하다. Rythm에서 온 네이밍이겠지만 한글로 써놓고 보면 ’틈새‘ 같기도 하다. 리틈 블렌드는 아주 단단한 맛이다. 주 7일 연다는데 사장님 안 피곤하신가..? 오래 하셨으면 좋겠는데.

리틈

서울 마포구 연남로 19

세옹이
0.0
5개월

홍대 안의 헤이리 같은 곳

로컬팟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7길 38

세옹이
5.0
6개월

모던한 절간 같은 곳. 삼십대 남자 사장님이 아주 뭐랄까 음 고우시다.

카페 물루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6길 8

세옹이
5.0
6개월

좋아하는 스벅 몇 군데 중 하나. 저녁에 노을이 지면 더 아름답다. 주말은 너무 번잡하고, 평일 저녁이 좋다.

스타벅스 커피

서울 마포구 마포나루길 435

세옹이
4.5
6개월

오.. 테이블이 전부 알바알토다. 조명도 아르떼미데 등등 좋은 것들이 많고. 주로 선곡 때문에 온다. 70~80년대 소울과 디스코 중심. (아마 그래서 이름이 디스코 볼로스?) 빈티지 스피커(Telefunken tlx 3) 사운드도 좋아서 카운터를 정면으로 보고 오렌지색 반달 테이블에 앉으면 음악감상 모드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원두는 프릳츠를 쓰시는 듯.

디스코 볼로스

서울 마포구 동교로 42

세옹이
4.5
6개월

안팎으로 골치아프던 일들이 느리지만 어쨌든 해결되고 있어서 금요일 한 잔 하고 토요일 도월리가에서 해장했다. 국물이 맑고 부추가 많은 광양식 돼지국밥이다. 밑반찬도 매번 바뀌고 식기들도 좋은 것들을 쓴다. 동네밥집으로 보기엔 퀄리티가 너무 좋은데 위치가 사람들 나들이 루트와는 거리가 좀 있어서 흠. 가격이 11,000원인데 음식만 보면 최소 12,000원은 받아도 될 듯. 근데 이 위치랑은 또 가격이 안 맞을 것 같네. ... 더보기

도월리가

서울 마포구 방울내로 57

세옹이
5.0
6개월

오늘은 비가 와서 회사 동료들과 점심으로 라멘. 수제반죽 면으로 했더니 칼국수 느낌인데 내 취향이다. 먹고 나서 로컬팟 가서 디저트로 아이스크림 얹은 바나나브레드와 아이스라떼 먹을 예정.

멘야 준

서울 마포구 동교로 128

세옹이
5.0
6개월

망원동 라바즈의 파티쉐님이 공주에 오픈한 곳이다. 어버이날 맞이 어머니 뵈러 온 김에 들렀다. 공주가 고향이라 이 동네가 좋은지 어떤지 객관화가 잘 안 되는 와중에 이런 곳들이 생기니 좀 이상한 기분? 몽블랑과 커피 맛있게 먹고 올라왔다. 아이폰 12미니 카메라가 영 아쉽다.. 이건 좀 아닌 거 같어..

쉐마롱

충남 공주시 제민천3길 14

세옹이
5.0
7개월

날씨가 정말 좋은 날이었다. 점심은 동료들과 유알티에서 먹었다. 요새 두릅이 철인가봄. 어쩐지 다섯 명 모두 두릅 파스타로 통일되어버리고. 두릅 파스타라고 해서 골뱅이소면에 골뱅이 찔끔 들어간 것 같은 그런 느낌 아니고 정말 두릅이 많이 들어가 있다. 먹고 나오는 길에 오후 간식으로 먹을 빵을 샀다. 빵도 맛있네.

유알티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7길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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