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했던 이태리 식당 🍝 모든 메뉴가 완벽하게 맛있었고 연신 존맛을 내뱉으면서 친구랑 싹싹 긁어먹었다. 쉽게 맛 볼 수 없는 이태리 음식를 제대로 맛 볼 수 있는 곳. 특히 메뉴판에 없는 뇨케타가 제일 맛있었다. 달달한 뇨끼에 치즈 감칠맛, 고기, 잘 구운 버섯까지… 포르게따는 와인이 술술 들어가는 맛. 원래 금주하려고 했는데 포르게따 맛보고 바로 와인 반병 시켰다 😇
일 키아쏘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40길 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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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고 인기많은 타코바 팔마 🌮 저녁 겸 술 먹으러 갔었는데 넘 맛있고 좋았다. 일단 숯불에 구운 가리비랑 새우가 맛없을리 없고, 타코도 맛있었다 🤤 이날의 베스트는 가리비랑 버섯구이! 와인이 술술 들어가는 맛이었다 ㅎㅎㅎ 워크인은 힘드니 예약…예약할 것…
팔마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5길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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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도 후르츠산도도 맛있는 카페 분카샤 🥤🍒 오미자에이드도 오렌지라떼도 후르츠산도도 맛있었다! 후르츠산도 식빵은 폭신하면서도 쫀득하고, 안에 생크림도 많이 달지 않아서 좋았다. 케익 대용으로 후르츠산도 괜찮은듯…🤔 그리고 의외로 커피가 되게 맛있었다. 테이블이 낮은건 좀 아쉽다 ㅠ
분카샤
서울 중구 을지로14길 20
괜찮은 카이센동을 맛볼 수 있는 곳 🍚 만오천원에 이정도 퀄리티의 카이센동이라니 넘 휼륭하고 한끼 식사로 좋았다. 오마카세도 같이 진행해서 그런지 신선도나 차완무시, 된장국 퀄이 타가게에 비해 월등했다. 화이트 시킬까 옐로우 시킬까 고민했는데 화이트 시키기 잘한거 같다. 재방문 의사 🙆🏻♀️
스시 산 블루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23길 55
말모 아루히 😻 전날 우연히 확인했는데 자리 있길래 후다닥 예약해서 가게 된 아루히. 명성대로 만족스러웠고 베스트는 참치였다 🤤 확실히 인기있는 업장이라 접객이 엄청 익숙해보이셨다. 같은 스시라도 사람마다 다르게 말해주시더라 ㅎㅎㅎ 다음에는 디너로 또 다시 방문하고 싶다. 물론 예약이 된다는 가정하에…
아루히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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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입문하기 좋은 오부이용 🥐 분위기도 캐주얼하고 가격대도 좋아서 프렌치 첫 시도로 아주 훌륭했다 👍🏻 크게 임팩트 있는 맛은 없었지만 무난하게 모두 다 맛있었고 그 중에서 가장 맛있었던건 생토노레!! 무엇보다 와인을 150ml, 375ml 등으로 나눠서 시킬 수 있다는게 좋았다☺️ 연말에 한번 더 방문하고 싶다.
오부이용
서울 성동구 독서당로51길 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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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이상적인 샌드위치집 머스타드🥪 조합이 특이하고 재료 하나하나가 맛있다! 모든 메뉴 다 뿌셔봤지만 제일 취향은 머쉬룸과 캐럿에그 👍🏻 디저트로 있는 휘낭시에도 추천한다. 공간이 좁아서 웨이팅을 하기도 하고, 재료 소진으로 일찍 문닫기도 해서 먹기 쉽지는 않지만 언제 먹어도 만족스럽다.
머스타드
서울 성동구 독서당로 286
뭘 먹어도 맛있는 잇텐고 😋 토마토절임부터 바질라멘까지 다 맛있다. 대표메뉴인 바질라멘은 돈코츠에 바질페스토 푼 맛이다. 바질페스토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누구든지 좋아할 것. 생각보다 특이한 맛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요릴 잘하는 집이라 맛있게 뚝딱 해치울 수 있다. 입가심용으로 토마토절임은 꼭 시킬 것 🍅
잇텐고
서울 마포구 포은로 11
성신여대 코앞에 있는 분위기 좋은 식당 😇 겉으로 보기에는 사람 없어 보이는데 들어가면 만석. 퓨전인듯한 음식이 많지만 막상 먹어보면 익숙하게 맛있는 맛이다. 분위기가 일단 너무 좋고 다양한 술 종류 구비 + 귀여운 디저트도 내주는 집이니 데이트로 추천 👍🏻
별관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24길 31
차가운 곰탕에 면을 말아먹는 맛 🥺 평양냉면 치고 국물의 맛과 간이 세서 취향이 아니었다. 게다가 가득 들어간 파가 곰탕을 연상시킨다! 여름이 다가와서 그런지 건너편에 분점공간을 새로 마련하신거 같은데 인테리어가 하나도 안되어 있어 컨테이너 안에서 밥 먹는 기분이었다.... 같이 시킨 만두가 오히려 인상적이었다. 슴슴하니 촉촉한게~ 하지만 여러모로 유명세에 비해 아쉬운건 사실
진미 평양냉면
서울 강남구 학동로 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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