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
dởng bâng
dởng bâng
가려던 곳에 자리가 꽉차서 지나가다 보이는 곳으로 들어감. 반년만의 쌀국수인데 베트남식인지 태국식인지 뭔지 이젠 잘 모르겠다. 타이거생맥주(6,000) 특색은 없었지만 깔끔시원. 동남아 호텔 루프탑바의 기억이 났다. 양지쌀국수(9,000) 한우사골로 육수를 냈다하니 사골은 한우고 고기는 수입이지 않을까싶지만 뭐; 생각보다 국물이 두툼해서 괜찮았고 양지만 들은게 아니라 차돌도 섞여있어 중간중간 잘삶은 고기와 고소한 지방의 씹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