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삐약에서 생면 쌀국수 흡입 후에 간단하게 디저트 때리기. 앉아서 5분만에 먹고 귀가하는 우수 고객.
고미푸딩
서울 마포구 희우정로10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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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땐 딱히 모르겠는데, 한참 잊고 살다보면 생각나는 너의 매력은 대체 뭘까. 녹두전은 그냥 마시쪄.
을밀대
서울 마포구 숭문길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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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공덕권 국밥집 대부분 훑어본 결과 여기가 무조건 1등임니다.. 완벽 설렁탕 굳이 다른곳을 시도할 필요가 있을까
원조 신촌설렁탕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14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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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러이지만 공익적 목적으로 올해 최악의 식당을 기록하기위해 굳이 씁니다..
타이거풀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7가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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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유치회관의 맛이 변하는듯하여 실망하던참에, 매우 맛있게 먹었습니다. 요즘엔 노포라는 곳에서 위생 무시하며 먹기도 어렵더라구요. 여기는 새로 지어서 깔끔하고 기분 좋게 먹을 수 있어요.
영동설렁탕
경기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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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 쪽에서 아침을 먹을 일이 있어 일찍부터 열길래 가봤어요. 5천원 가격치고 한끼 먹기 괜찮아요. 만두는 빚어서 파는 것은 아니고 사오시는 것 같은데 아주 평범해요.
수라냉면
경기 성남시 수정구 시민로 175
이 동네 중저가 스시집을 대부분 돌아본 결과 이 곳이 온리 원픽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멀리서 찾아올데는 아니지만요. 여기만 웨이팅이 긴 이유가 있네요.
스시 긴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170
무난한 바지락 칼국수에요. 여름에는 여기서 콩국수도 자주 먹었었네요.
손가네 바지락 칼국수
이 동네에 살면서 국밥류 맛집이 부족해 항상 아쉬운데요 그래도 수준급의 유치회관이 있어 다행이죠~ 건더기 고기도 충분히 많고 국물이 아주 개운해요. 순대국 땡겨 주변의 여러집을 전전해도 부족함만 느꼈는데 여기는 꽉 채운 맛이었습니다. 이 정도 레벨의 순대국집이 주변에 있다면 참 좋을텐데요...
유치회관
경기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140
여름이 다 가기전에 먹어야겠다 싶어 냉면집에 들렀어요. 비빔냉면 곱배기를 먹었는데, 자극적이지 않고 슴슴한 맛에 메밀면발도 맛있었어요. 제 입맛엔 약간 덜 짰으면 더 좋았겠다 싶어요. 다음엔 물냉면 먹으러 다시 가야겠습니다.
리북냉면
경기 성남시 분당구 미금일로90번길 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