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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통(お豚トン)

리뷰 16개

매덕스 신사점의 스퀘어파이. 오늘은 왜때문인지 종류별로 도우의 식감이 다른데(어떤 것은 바삭, 어떤 것은 약간 질척) 그렇다면 이는 굽기가 고르게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의미려나요..🙃 지난번만큼 만족스럽진 않았네요.

매덕스 피자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15길 11

와우산 미로식당에서 LA갈비 드실 땐 꼭 공기밥을 청한 뒤 두 점씩 밥 위에 얹어 가루비동으로 즐겨보세요 꿀꿀

비야 게레로의 토요 스페셜인 ‘프리홀레스 챠로스’. 콩, 베이컨, 소시지, 치차론, 양파, 고수가 어우러져 다양한 식감과 풍미를 낸다. 단돈 4700원에 이렇게 아름다운 스튜를 먹을 수 있다는 건 행운! 토요일에만 판매한다는 점 기억해주오...

비야 게레로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78길 12

피제리아 호키포키의 신메뉴 버팔로윙. 단맛이 전혀 없는 매콤새콤함이 일품! 체면 불구하고 ‘휭거리킹’하게 되니 신사숙녀 여러분은 주의하시라.

피제리아 호키포키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9길 28

특색없는 실내지만 구석구석 살펴보면 정말 깔끔한 식당임을 알게된다. 앞치마도 항상 새것처럼 깨끗하고 사진처럼 찌개의 담음새도 정갈하다. 주인장께서 찌개가 다 끓을 때까지 신경써주시는 점도 좋다. 찌개는 너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충분히 깊은 맛을 낸다. 한마디로 서울 시내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대찌개집이라 할 수 있다.(사진은 퍼옴 근데 진짜 정갈하게 생겻더요)

의정부 부대찌개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0길 36

볼라레의 특징 중 하나는 식전빵과 신선한 토마토 퓌레. 퓌레의 맛이 정말 ‘리프레싱’하기 때문에 숟가락으로 퍼먹게 됩니다. 이곳의 여러 메뉴 중 제가 항상 주문하는 것은 바로 진한 치즈와 후추만으로 ‘카쵸 에 페페’. 한번 맛들이면 자꾸 생각나벌여..카쵸에페페에 버터 따위를 넣는 모 식당은 반성하ㄹㅏ

볼라레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20길 8

마마스의 샌드위치 중 미니 바게뜨로 만드는 유이한 메뉴가 바로 연어 샌드위치와 무화과프로슈토. 단짠의 강렬한 조합이 특징인 무화과 프로슈토는 와인을 곁들이면 더 좋고, 그에 비해 연어 샌드위치는 연어-양파-호스래디시 소스의 단순한 구성이 질리지 않는 매력이다. 연어 샌드위치는 그 자체로 더할 나위 없지만 가끔 집에 가져와서 먹을 때 케이퍼 몇 알을 추가하면 풍미가 더욱! 좋아짐. 그리고 매콤한 야채 수프와도 잘 어울립니다요. 참... 더보기

카페 마마스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176

양념하여-구워 나오는 소갈비, 소위 ‘불갈비’ 스타일은 조선옥이 가장 유명한 거 같지만 두 번의 방문에서 그 부실한 구움 상태에 실망하여 발을 끊었다. 내가 ‘성실하게 조리한 불갈비’라 생각하는 곳은 바로 여의도 구마산! 그리고 식사메뉴 중 비빔밥이 의외로 맛있다.

구마산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

여러분 이거 전부 합해서 8천원이랍니다. 더이상 무슨 설명이..전 이만..😋🥰😋

스파게티 스토리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 349

일단, 이곳은 이태원점이 진짜다. 분위기는 가로수길점과 완전 다르고, 메뉴도 조금 다르다고 함(메뉴 차이는 지인의 전언이라 확인 필요). 저의 추천 조합은 와플-치킨텐더+감자팬케잌-해시포테이토-서니사이드업+링크 소시지! 와플-치킨텐더에 제공되는 버터메이플 소스와 메이플 타바스코 소스는 풍미를 끌어올리는 킥! 여기에 사워크림 올린 감자 팬케익을 사이좋게 나눠먹으면 그거시 바로 헤븐😍

오리지널 팬케이크 하우스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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