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치로 먹으러 갔어요. 39,000원 적당히 독특한 메뉴들과 일반적인 메뉴가 섞여 있어서 입이 즐거웠어요. 다찌에 앉지 못해 3개씩 써빙 되어 그런지 너무 빨리 먹었지만🥲 다음에는 다찌에 앉고 싶어요. 가격 생각하면 스시 그리울때 집 근처에 가기 좋은 오마카세인 것 같아요! 강동에 굳이 찾아올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올림픽 공원 들리는 김에 가는 건 좋지 않을까요?
스시 마에
서울 강동구 성내로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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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팔레트를 사용하는 식당이었어요! 여타 파인다이닝에서 느낄 수 없는 감각을 느꼈지만 그래서 좀 낯설기도 했어요. 와인과 마시는 걸 염두에 둔 메뉴가 많았던 것 같은데 다음날 일정이 있어 못 마셔서 아쉬웠어요.
명보당
서울 강남구 선릉로158길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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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를 먹으러 갔습니다! 레몬과 허브의 과감한 사용, 사워 도우 등 노르딕한 매력이 확실한 메뉴들이 아주 좋았어요. 나중에는 낮술도 하고 싶어요.
애시드하우스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62길 18
총평: 나는 새콤한 음식과 향신료를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고 그래서 다양한 도전을 해보기 좋아하기는 하지만 진짜 태국에서 찐 현지식과 마주하였을때 무너져 내린 적도 많았다. 그래서 SNS나 다른 사람들의 평가로 현지의 맛을 잘 살렸다는 평을 읽었던 것 같아 다소 긴장도 했는데, 태국음식 특유의 향을 잘 살리면서도 너무 강렬하여 괴롭거나 하지는 않고 아주 맛있는 디쉬를 정성스럽게 내어 주시는 곳이었다. 분위기: 와인 마시기에도 ... 더보기
호라파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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