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apagos0402 님의 리뷰를 보고 꽃혀 방문. 후회 없는 방문이 되었다. 직접 구워서 상에 내주시는 양꼬치 집. 원한다면 테이블에서 구워먹을 수도 있지만 굳이x2 가게의 장점을 포기할 이유는 없다. 불땡기고 직접 구우시는 만큼 시간은 다소 걸리지만 맛은 확실하다. [✔️ 메뉴] 1️⃣ 꼬치는 양념 네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소금/마늘양념/중국식/간장양념 중 하나로. 모두 소금으로 선택했다. 한번 구워 보온되는 그릇 위에 놓아 주시는데, 간이 아예 없음에도 잡내 없고 부드러운 고기가 느껴진다. 양향은 삐쭉하게 튀어나오기보단 은은하게 억제된 스타일. 좋은 고기를 쓰는구나가 느껴졌다. 테이블에 쯔란이나 소금, 양념이 따로 있어 변주 주어가며 먹었고 소금 톡톡이 최고였다. 2️⃣ 양갈비는 큼지막하게 두 대가 나온다. 다만 굽기 편차가 있어 한 대는 좀 질겅거릴 정도로 살짝 익은 게 아쉬웠다. 잘 구워진 쪽은 부들하고 좋았는데. 항정살도 꽤 맛있었는데, 일반적으로 연상하는 기름 뚝뚝 이미지보다는 불맛 살짝에 경쾌하게 아삭거리며 씹혀주는 식감도 만족스러웠다. 3️⃣ 이 집 꿔바로우도 꽤나 잘 한다. 얇고 파삭한 튀김옷에, 고기도 저항감없이 샥 끊어진다. 잘못 가면 고무줄같이 끊어지지 않는 지뢰 꿔바로우 경험이 많아서, 이 정도면 합격선. 양도 상당히 많이 주셔서 둘이 먹기엔 좀 배불렀다. 4️⃣ 마지막 디저트 체리로 마무리. 금주중이라 칠성사이다로 건배를 했는데, 술 마실 수 있었다면 맥주와 고량주로 산을 쌓았으리라. [✔️ 총평] - 어설픈 양꼬치 전문점보다 양/맛에서 월등했음 - 인내하는 시간만큼 맛으로 보답할 곳
촬댄 양꼬치
서울 성동구 마장로27가길 27-6 1층
Galapagos @Galapagos0402
또 가고 싶네여 🤤
tastekim_v @tastekim_v
@Galapagos0402 다음에 한번 같이해서 가시죠😊😊
Galapagos @Galapagos0402
@tastekim_v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