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생긴 가게라 매장이 널찍하고 쾌적하다. 생오리를 사용한 로스와 주물럭도 맛있지만 식사메뉴인 들깨막국수가 의외로 강자. 속초 모 유명 가게처럼 들깨가루 베이스로 양념하고 김과 들기름을 듬뿍 뿌렸는데 기대 이상의 맛이 난다.
자작나무 숲속오리
경기 남양주시 다산중앙로146번길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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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에그타르트가 진짜 짱맛… 샌드위치도 건강한 맛에 내용물이 꽉꽉 차 있다
디저트 카페 윰
서울 강동구 명일로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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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캉보들한 밀떡과 쫄깃한 육질의 닭이 아주 맛있다. 이 집 맛의 비결은 저 양파겨자간장 소스라고 생각함. 여름이 다가오니 사람 좀 덜하지 않을까 했는데 웬걸 오늘 점심에도 금방 만석이 되어버렸다. 크지 않은 가게를 가득 채운 직장인들이 땀을 뻘뻘 흘리며 닭을 뜯고 있는 풍경. 계절을 타지 않는 시청역 닭한마리 최강자
승환네 닭한마리
서울 중구 서소문로 1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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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시반에 오픈해서 채 10분이 되기 전에 만석이 되는 시청역 핫플레이스. 십원집 식으로 구운 불맛 돼지고기가 들어간 김밥과 쫄면이 맛난다
고릴라 김밥
서울 중구 서소문로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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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일대 최고존엄 감자탕~ 김치 삼겹살도 엄청 맛있다는 걸 알 사람은 다 안다
광화문 뚝감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3길 21
기대 이상의 똠양꿍! 국물맛 제대로다. 팟타이는 평범
카오산로드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2안길 23
시청광장 옆에 마라탕 체인이 들어왔다. 퇴근 후에 마라탕이 먹고싶으면 광화문이나 충정로까지 가야 했던 시청역 근무자에겐 희소식! 개업한지 갓 2개월이라더니 야채나 고기 상태도 아주 좋고 국물도 깔끔 고소하다. 이 상태가 유지되면 더 바랄 나위가 없을듯 100g당 2천원, 최소금액 7천원. 샹궈나 꿔바로우 쇼좌빙 등 사이드 메뉴도 팔고 있다.
피슈마라홍탕
서울 중구 무교로 14
시나몬과 설탕에 절인 애플이 올라간 거대한 팬케이크는 길티플레저 그 자체
오리지널 팬케이크 하우스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153
가지뚝배기는 그저 사랑. 시청 인근에서 친구와 먹을 일이 있을 땐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
청키면가
서울 중구 다동길 33
민물장어 구이가 아주 맛있었다 비싸서 망설였지만 후회없는 선택... 또 오고 싶음
해목
부산 해운대구 구남로24번길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