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전체 더보기
마라탕 양조절 하는법 아시는분~~~비주얼보고 야채따로 국물따로 부어주는 것 같다고 느꼈어요.. 근데 맛자체는 육수랑 따로 논다거나 하진 않드라구요.. 2단계로 시켰습니다 탕화쿵푸보다는 땅콩맛이 덜나요 먼가 더 맑은 느낌?? 옥수수면 넣어먹으니 맛있었어용
피슈마라홍탕
서울 중구 무교로 14
21
0
오호 마라공방 보다 여기가 더 제 취향이에요 국물에서 살짝 땅콩 맛이 나서 더 좋았어요 맵기는 1단계 했더니 딱 좋았구요 야채 잔뜩 넣어서 다 못먹은게 영 아쉽네요ㅠ
8
기대했는데 ㅜ 생각보다는 별로였어요. 점심 때 가니까 줄이 너무 길어서 두번 도전한 끝에 먹을 수 있었는데 대체 왜 줄이 그렇게 긴 것인가...설명 적혀있던 것처럼 한국인이 운영 + 깔끔한 홀과 재료는 너무 좋았는데 음식 나오기까지도 오래 걸리고 일단 맛이 너무너무 마라탕 안 같았어요. 저는 2.5 단계 정도 시켰던 것 같은데 안 매웠어요. 얼얼한 맛도 전혀...너무 한국화 된 듯 해요. 근데 안 매운데 먹다 보면 약간 뒤에 오... 더보기
1
피슈마라홍탕 이집은 소고기 부위를 신기하게 쓰네? 담백하긴 한데 좀 질리는 질긴 맛이다 마라탕에는 역시 차돌박이 느낌이 잘어울리는 듯
7
잔뜩 담아보아요 🤗 쇼좌빙에 마라상궈를 싸먹어요. 단짠의 조화는 늘 아름답다!
29
모두 다른 날의 사진인데.. 거꾸로 가면서 봐도 확신의 탄수화물+고수파..🤦♀️ 서울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마라샹궈 열심히 먹어본 사람인데 유명하고 오래된 집들의 자극적이고 화껀한 마라맛도 좋지만.. 나는 이 집의 담백하면서 고소한 기름맛이 좋다. 사실 매운맛만을 기대한다면 별로 안맵기에 아쉽다 애매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재료도 늘 신선한 편이고 양념이 언제나 딱 알맞게 짜지 않게 볶아져 나와서 좋아한다. 기름맛이라 표현한 특... 더보기
4
2
시청광장 옆에 마라탕 체인이 들어왔다. 퇴근 후에 마라탕이 먹고싶으면 광화문이나 충정로까지 가야 했던 시청역 근무자에겐 희소식! 개업한지 갓 2개월이라더니 야채나 고기 상태도 아주 좋고 국물도 깔끔 고소하다. 이 상태가 유지되면 더 바랄 나위가 없을듯 100g당 2천원, 최소금액 7천원. 샹궈나 꿔바로우 쇼좌빙 등 사이드 메뉴도 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