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시 야키토리 전문점 지도리야. 술집들로 가득한 메인 골목의 외곽에 있어서 조용한 편이지만 가게 안은 손님들로 가득! 모리아와세 세트를 주문하려고 했는데 이미 품절되어 단품으로 시켰습니다. 카와(닭껍질), 레바(간), 네기마(파꼬치)와 생맥주를 주문!!! 한국에서 먹던 닭껍질은 좀 말라있었다고 할까요? 바삭한 느낌을 받았는데, 여기서는 껍질과 그 밑 지방 부분을 많이 살려내서 바삭 탱글한 맛이었어요! 레바는 상당히 매니악한 맛이네요 ㅋㅋㅋㅋ 네기마는 좋았습니다! 파의 식감에 닭다리살의 쫄깃함이 반복되어 밀당의 천재! 네기마 > 카와 > 레바 순이었어요. 꼬치 하나가 보기보다 실하게 나와서 처음부터 두개씩 주문하지 마시고 천천히 하나씩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와카코와 술”에서 조급한 마음에 여러개를 처음부터 시켜서 나중에는 꼬치가 식어서 아쉬워하는 야키토리 에피소드가 있는데 제가 딱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 #도쿄여행 #야키토리 #신바시
Jidoriya
日本、〒105-0004 東京都港区新橋4丁目6−8 1F
sonetbird @yoii17
레바모야시 야끼.... 가 레바 먹을때 jmt
윤끼룩 @tjdgur88
@yoii17 담번에 도전해보겠어요!!!
노미 @nomimashow
퓨슈~~~~~~~ 😁
윤끼룩 @tjdgur88
@nomimashow 푸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