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해물육수 베이스의 짬뽕을 좋아한다. 근데 이곳은 해물과 고기육수를 동시에 사용하는듯한 느낌이 든다.(재료도 육해가 들어가있긴함) 얇게 썰린 파채가 매력적이며 그 오묘하고 깊은 국물이 매력적이다 아 그리고 이 집의 킥은 고소하면서 라이트한 양배추짜사이다. 솔직히 속으로 탑3짬뽕..
직화 욱이 짬뽕
서울 노원구 상계로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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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먹었던 그대로 잠발라리조또와 하우스스테이크를 먹었습니다 그래, 이가격에 이맛이면 좋다 담백하고 고소한 미디움레어와 스모키한 양념소스가 조화롭다
헤이 죠지
서울 마포구 동교로46길 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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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 슴슴한 국물맛이 푹 끓였을때 비로소 진가가 나온다 이집의 매력은 부대찌게에 들어간 김치이지 않을까
점보 부대찌개 & 전골
경기 남양주시 늘을1로16번안길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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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식손만두가 매력적이며 어랑뚝배기는 육개장에 이북식 만두 하나를 넣어서 만든듯한 맛이다 신맛이 없던 이 음식에 무말랭이같이 꼬독꼬독하게 익힌 깍두기를 같이 먹어보세요 극락이니까 마지막에 손만두 하나를 육개장에 터트려서 비벼먹으면 내 입안은 남양주에서 초당두부집으로 순간이동한다
어랑 손만두
경기 남양주시 경춘로 108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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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평범하다 가성비가 미쳤다 아 내가 맛이 평범하다 했나? 국물이 어느정도 쫄았을때는 좀 치더라
알앤비 즉석떡볶이
경기 남양주시 늘을1로16번안길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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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고 반해서 저녁에 또감 이런적은 처음 오징어볶음이 저세상이다 남은소스에 후라이와 반찬넣어서 비벼먹기
시골 청국장
서울 영등포구 선유로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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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또간집 사진엔 없는데 건두부무침이 미쳤다. 여친이랑가서 더 맛있는걸까 흠…? 뭐 일단 24시간 영업이여서 좋자나~~
성원우육면
서울 관악구 난곡로 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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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중상타 가성비 갑 서비스 갑 아쉬운건 테이블4개라 나만알고싶음
달맞이 이모네
서울 관악구 봉천로12길 42
맛이 훌륭하지는 않은데 맛없지도 않은곳 그니까 내말은 동네에서 한잔하기 좋은곳
당나귀
서울 관악구 봉천로 473-13
껍질을 제거해서 그런지 녹진한 맛은 없었지만 반대로 맑은 국물의 닭볶음탕은 참신하면서도 맛있었다
포석 닭볶음탕
서울 관악구 봉천로 6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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