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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

단맛혐오자

리뷰 30개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만 사소하게 아쉬운 부분이 있었어요. 다만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지점이라고 생각해 언급하고 싶지는 않군요.

배럴

서울 강남구 삼성로104길 10

JAY

별로에요

4개월

대방어? 소맥이 제일 맛있었고요 그 다음은 번데기였어요

서해수산

전남 나주시 문화로 230

J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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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크리스마스 저녁 식사 후 배는 부른데 알콜이 부족하여 들렀읍니다. 르 뱅은 메뉴판이 없는 몰트바라 바 자리에 앉지 못하면 의미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날이 날인지라 예약이 가득차서 워크인으로 방문하니 테이블 석 뿐이었읍니다. 테이블은 의자가 높고 등받이가 없어서 허리가 약한 저에게는 쥐약이었어요. 술쟁이가 바에서 샷 둘로 끝내고 집에 가긴 처음이었어요. 클래식컷 마신 후 레어캐스크 추천 받아서 트라이했는데 향은 엄청 풍부하였으... 더보기

르뱅

광주 광산구 임방울대로826번길 19-20

JAY

추천해요

4개월

분위기도 맛도 모두 좋았읍니다. 휴양지 느낌의 라운지에 크리스마스 상상이 안 되었으나 오호 제법? 하와이 같은 곳의 크리스마스가 궁금해져요. 토마호크에 스파클링 와인 세트로 예약했고, 부라타가 들어간 카프레제 샐러드 시켜서 같이 먹었는데 좋은 선택이었어요. 바질 드레싱의 샐러드가 입맛을 기분좋게 환기시켜줍니다. 토마호크 850g 걱정했는데 뼈 무게 포함인가봐요 둘이 샐러드까지 적당하게 먹을 수 있는 양이었어요

라운지 OIC

광주 광산구 임방울대로826번길 42

JAY

추천해요

4개월

양철지붕 가보고 싶다고 노래 부른지 어언 3년, 드디어 입성했다. 굴보쌈 원탑이라길래 대체 무슨 매력이 있는지 궁금했었음. 결론은 극호호호! 일단 굴이 매우 신선했다. 밖에 나가 사먹은 굴 중 제일임. 그리고 김치가 달지 않아서 행복. 수육은 지방이 적당히 있어 부드러웠다. 김치가 남아서 굴 추가했는데 처음보다 훨씬 많이 주니 꼭 추가하시오 뿔소라도 신선하니 좋았으나 굴의 임팩트가 넘 강렬했어요

양철지붕

전남 목포시 원산중앙로17번길 3

J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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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어째 이쪽으로 나올 때마다 날씨가 좋지 못하지요? 뷰 맛집인데 아쉽다. 대파크림치즈 맛이 좋았고요 피치블라썸이 있어서 따뜻하게 한 잔 주문했는데 역시 피치블라썸은 냉침이 좀 더 취향이라는 결론. 동행의 아인슈페너는 적당히 부드러웠다는 걸 보니 무난한 듯.

카페 델마르

전남 목포시 해양대학로 77

JAY

추천해요

4개월

핫하다는 클라우드 크러쉬가 집 앞 편의점에 있는데다가 행사하길래 냉큼 업어왔다. 고소하고 쓴 맛 없는 것이 딱 내 취향이다. 하지만 이후 어느 곳에서도 보이지를 않는데…

클라우드 크러쉬

메이커 없음

J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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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순천에서 가봤던 박두박이 목포에 생겼길래 궁금해하다가 배달로 주문. 내 연어 원픽이었던 연어미식가가 사라져서 연어를 여기 저기서 먹어보는 중인데 마음에 차는 곳이 아직 없다. 육회가 고추장 양념이라 띠용? 고기는 좋은데 내 기준 양념이 과하다. 둘 다 재료는 신선했음.

박두박

전남 목포시 평화로61번길 13

J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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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비오는 날엔 짬뽕이지. 출장갔다가 들른 중식당. 메뉴는 삼선짬뽕. 시원한 국물에 그득한 해물로 든든한 점심 한 끼. 면에 고춧가루를 톡톡 뿌려 먹으면 국물도 텁텁하지 않고 좋다.

양자강

전남 강진군 성전면 별뫼로 379

JAY

5개월

팬프라잉 안심 스테이크와 구운 표고, 파프리카, 매시드포테이토, 그리고 오랜만인 와인까지😍 다음에는 불을 좀 더 과감하게 쓰고, 시간도 줄여서 레어로 만들테야

안심 스테이크

메이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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