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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추천해요
11개월

클래식이 흐르는 카페 침묵에서는 아무도 말할 수 없다. 이름 그대로 침묵을 지향하는 카페이기 때문이다. 누구나 한 번쯤은 조용히 앉아 있다 오는 카페, 책에 집중하는 카페를 꿈꾸지 않았을까. 그런 카페를 누군가 직접 열었다는 사실이 놀라운데, 숨막히게 긴장하고 조심하는 분위기는 아니다. 리브레 등의 원두로 내린 핸드드립 커피가 맛있는 카페는 편안하고 정겹다. 두 시간 동안 머무르면서 커피나 음료 한 잔을 마실 수 있는 이용료는 만원. 그 뒤에는 5,000원을 더 내면 음료 한 잔을 더 마시고 한 시간 동안 더 머물 수 있다.

카페 침묵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31안길 3 1층

석슐랭

헐ㅎㅎ 저 얼마전 한글카페 사장님께 여기 추천받아서 블로그리뷰도 하나도 없고 뽈레 리뷰도없어서 다음에 꼭 가서 1빠로 글 남겨야겠다 했는데 이미 글 남기셨군요!

돼지보스gee

2시간이래요!!!

별이

@kims8292 어쩌다보니 개업소식을 좀 일찍 알게 되었거든요.

석슐랭

@aboutdaldal 자유인 날 한 번 가보고 싶다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