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도 높은 초코타르트를 그렇게 선호하진 않는데 확실히 안정적인 맛, 우아한 패키지에 깔끔한 디자인까지 라뜰리에 이은 메뉴 중에서 선물하기 가장 좋은 메뉴 같다. (디저트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으면 갸또 바스크를 훨씬 더 맛있어 하겠지만..) 달콤한 타르트지에 누와젯 아몬드 프랄리네, 다크 초콜릿 가나슈와 말돈 솔트가 어우러진 초콜릿 타르트로 생각보다 짠맛이 강조되서 특이하다. 지름 14cm로 사이즈는 작은 편인데 맛이 진해서 판매 설명처럼 4-6인까지도 충분할 듯. 강배전 커피나 위스키와 페어링 잘 어울릴 것 같고, 나는 1/12 정도 작은 조각으로도 만족스러운(?!) 아주 강렬한 단맛이었다. 초콜렛 좋아하는 사람들은 취향일 듯.
라뜰리에 이은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13길 11 3층
빵에 진심인 편 @awsw1128
너무 이뻐요
capriccio @windy745
@awsw1128 금빛 패키지랑도 잘 어울리고 아주 말끔히 예쁘더라구요 ☺️
우이리 @wyatt
디져트 리뷰가 많으신거 같은데... 당도 높다는게 어는 정도이신지? ㅋㅋ
capriccio @windy745
@wyatt ㅋㅋㅋㅋㅋㅋㅋ 그 무엇보다 강렬한 느낌?! 초코 농축버전인데 제가 초코만 강한 느낌을 그렇게 선호하진 않아서 같기도 하고요! 초코 좋아하는 사람들은 아주 좋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