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뜰리에 이은
L'atelier Leeeun


L'atelier Leeeun
포장
예약가능
북적븍적 시트롱마켓. 보통 예약해두고 파장 직전에 가서 사장님들 조기퇴근을 방해하는 타입이지만.. 오늘은 내가 원하는 시가렛 두 통, 신제품 두 박스 조합은 워크인으로만 살 수 있어서ㅠ 어쩔 수 없이 오픈런했더니 이게 뭔일인교.. 줄이 장사진 그 자체였던 것이다. 삼십분 정도 웨이팅해야했으나..ㅎ 줄선 사람들 중에 이름난 푸디들도 여럿 보여 구경하는 맛에 지루하지는 않았던..ㅋ 물론 퀄리티로도 기다릴 가치는 충분하다. 코코아... 더보기
물결처럼 일렁이는 빠뜨 슈크레 타르트는 여지없이 최고였던 터라(타르트오뽐, 타르트부루달루) 이번에도 기대 좀 했는데 이거이거 부루달루의 명성을 이어갈 또 하나의 마스터피스가 나온 것 같습니다.. 사장님표 크림과 산미 낭낭 쥬스.바닐라빈에 푹 절여진 살구, 쨍하면서도 부담스럽진 않은 피스타치오 크렘.. 그리고 바샥한 과자를 한 번에 즐기니 조화롭기가 와우..! 블루베리타르트는 재료조합이 아주 새롭다기보단 순수 원물의 퀄리티, 굽... 더보기
단순히 고급스럽고 틈없이 맛있는 것을 넘어 마음으로 감사한 집입니다. 작년 받은 수술의 한 번은 거쳐 가게 되는 부작용이 조금 늦게, 세게 와서 약 한 달 반 정도 입원 후 이번주 퇴원했는데요. 입원중에도 괜찮으시냐 예약 수령일 아니어도 연락주심 언제든 준비해드릴테니 조급해 마시고 치료 잘 받고 오시라 말해주시고.. 오늘 드뎌 들렀더니 제가 환장하는 시가렛을 바로 구워 선물로 주셨어요.. 감사한 마음에 90도 인사와 그랜절 사이... 더보기
작년에는 산딸기 파블로바라는 제품명 그대로 파셨는데 올해엔 좀 더 멋진 이름이 생겼습니다. 에크랭 오 뤼비! 루비 같은 제철 산딸기가 듬뿍 담긴 자태에 잘 어울리더군요😁😁 작년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 알고 주문했지만 맛도 그대로. 여전히 최고. 이 파블로바의 개성이자 특장점인 하단의 크렘 빠띠시에와 토종쌀 히오레 덕분이죠. 바닐라 곰탕스러운 진득한 풍미의 이은 크림은 이미 국내 디저트샵 원탑 크림으로 인정받는 추세이니 그렇다... 더보기
요즘 마켓 행사로 작은케이크 판매해주셔서 아주 기쁜데 이번에는 4종(미니 프레지에 로제트, 산딸기 히오레 & 봄꽃 머랭, 티라미수, 쿠키박스- 시가렛, 얼그레이 가나슈 레몬 사브레, 바통 오 세레알) 세트였는데 아주 구성이 좋았다. 맛이 진한편이라 홀 케이크로 적은 인원이 먹기엔 조금 부담스러울때도 있었는데 이정도 양으로 다양한 구성이 아주 취향임. 프레지에는 진한 바닐라 크림+라즈베리 꿀리가 아주 잘 어울리고 여전히 맛있었... 더보기
처음에는 그냥저냥 괜찮네 식으로 심드렁해했던 가족들도 스며들었는지, 요즘은 사오면 곧잘 먹는 이은입니다. 시트롱마켓 말구 정규 예약으로도 이렇게 네 개로 구성된 한 팩을 오픈하신 날이 있어 사봤죠. 맛 자체는 원형의 덩치 큰 프레지에가 더 맛있긴 하나 이것도 충분히 좋아요. 준수한 품질의 딸기가 작은 덩치에 비해 옹골차게 채워진데다, 개인적으로 이은 크림 권위자라고 생각하는 이은 사장님의 바닐라 곰탕스러운 크림! 그 크림의 매... 더보기
시트롱마켓 팝업 홀케이크 주문만 가능하던 이은을 1인 사이즈로 먹을 수 있다? 모조리 구매해서 먹었습니다😎 프레지에 로제트 12,000원 이은의 겨울밤에 이어 로제트를 먹어볼 수 있다니. 왜 한 개만 샀을까. 위에 가나슈 크림이 진짜 맛있다. 봄나물 끼쉬 9,500원 보타닉남도의 산나물을 사용하셨다는데, 끼쉬가 처음이라 낯설긴 했습니다. 제 입에는 짠데도 맛있고... 뭔가 신기한 경험 플뢰르 드 시트롱 12,000원 계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