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뜰리에 이은
L'atelier Leeeun


L'atelier Leeeun
포장
예약가능
이은의 파이류를 좋아하는데 이번 '초여름 채소밭의 끼쉬'가 예쁘기도 하고 궁금해서 드디어 예약을! 단맛 나는 디저트류 보다 짠맛 있는 식사용 파이 좋아해서 아주 마음에 들었다. 진한 치즈 풍미와 고소한 버터향도 아주 좋았고, 풍부한 채소사용도 좋았다. 채소마다 서로 다른 풍미와 질감을 즐길 수 있고 슴슴한 간에 치즈도 잘 어울렸던. 아주 맛있게 먹었다. 가격대가 좀 있지만 한국에서 이렇게 멋진 끼쉬 해주는 곳이 없어서 가끔씩 생... 더보기
클라쓰가 느껴지는 맛 #시즌베스트 Mj지수 4.5 추천 메뉴 : Tarte aux abricots(클래식 살구 타르트) 엄마가 아무 이유 없이 빵 주는 사람 따라가지 말라했는데, 이은은 못참지; @beerus91 갓 되 디 Tarte aux abricots(클래식 살구 타르트) 무농약 노지 살구를 마다가스카르 바닐라빈과 함께 천천히 졸여 깊고 진한 콩포트를 만들고, 껍질째 부드럽게 포칭한 살구를 듬뿍 올려 살구 본연의... 더보기
끼쉬 뒤 포타제 데테. 여름 채소로 만든 제철 끼쉬. 로마네스코.무농약 브로콜리니.국산 뚱띠 아스파라거스.무농약 컬리플라워.완두콩.초당옥수수.친환경 시금치.베지코 홍감자.샬럿.직접 말린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 아빠레유는 쥐라산 꽁떼.그뤼에르.그라나 파다노.노르망디 유크림.동물 복지 계란.유기농 우유.넛맥.캄폿 치즈. 바샥하게 부서지는 빠뜨 브리제 타르트에 듬뿍 채우고 세 가지 치즈.보타닉 남도 이탈리아 파슬리로 마무리. 그리... 더보기
북적븍적 시트롱마켓. 보통 예약해두고 파장 직전에 가서 사장님들 조기퇴근을 방해하는 타입이지만.. 오늘은 내가 원하는 시가렛 두 통, 신제품 두 박스 조합은 워크인으로만 살 수 있어서ㅠ 어쩔 수 없이 오픈런했더니 이게 뭔일인교.. 줄이 장사진 그 자체였던 것이다. 삼십분 정도 웨이팅해야했으나..ㅎ 줄선 사람들 중에 이름난 푸디들도 여럿 보여 구경하는 맛에 지루하지는 않았던..ㅋ 물론 퀄리티로도 기다릴 가치는 충분하다. 코코아... 더보기
물결처럼 일렁이는 빠뜨 슈크레 타르트는 여지없이 최고였던 터라(타르트오뽐, 타르트부루달루) 이번에도 기대 좀 했는데 이거이거 부루달루의 명성을 이어갈 또 하나의 마스터피스가 나온 것 같습니다.. 사장님표 크림과 산미 낭낭 쥬스.바닐라빈에 푹 절여진 살구, 쨍하면서도 부담스럽진 않은 피스타치오 크렘.. 그리고 바샥한 과자를 한 번에 즐기니 조화롭기가 와우..! 블루베리타르트는 재료조합이 아주 새롭다기보단 순수 원물의 퀄리티, 굽... 더보기
단순히 고급스럽고 틈없이 맛있는 것을 넘어 마음으로 감사한 집입니다. 작년 받은 수술의 한 번은 거쳐 가게 되는 부작용이 조금 늦게, 세게 와서 약 한 달 반 정도 입원 후 이번주 퇴원했는데요. 입원중에도 괜찮으시냐 예약 수령일 아니어도 연락주심 언제든 준비해드릴테니 조급해 마시고 치료 잘 받고 오시라 말해주시고.. 오늘 드뎌 들렀더니 제가 환장하는 시가렛을 바로 구워 선물로 주셨어요.. 감사한 마음에 90도 인사와 그랜절 사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