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뜰리에 이은
L'atelier Leeeun


L'atelier Leeeun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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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바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데 진한 무화과 콩피+콩포트랑 아주 잘 어울렸던. 복숭아 타르트를 더 기대했었는데 무화과 파블로바가 더 취향이었다. * 무화과 파블로바 69천원 (프로마쥬 블랑 & 마스카르포네 크렘, 구운 무화과, 무화과 와인 콩피, 라벤더 꿀, 무화과잎 가나슈 몽떼, 바닐라 빈을 듬뿍 넣은 크렘 빠띠시에, 무화과 콩포트, 생무화과) * 복숭아 타르트 63천원 (복숭아 콩포트, 크렘 피스타치오와 건살구, 바삭하게... 더보기
이은은 라바즈나 껠끄 등 다른 디저트샵에 비해 무화과 시즌 홍보를 그닥 대대적으로 하는 느낌은 없어요. 그냥 무화과 시즌이니 우리도 한다 정도? 그런데 맛은 좋답니다. 작년에도 맛있었는데 더 맛있어졌습니다. 무화과 생과도 넉넉히 들어가지만 다른 형태로 조리한 무화과, 구운 무화과와 무화과 와인 콩피에 농밀한 콩포트까지 순차적으로 채워 넣기 때문에! 단어 그대로 무화과의 모든 면을 즐길 수 있어요. 이러한 복합적인 면모에 튀는 ... 더보기
제하하하하... 체리.피자두 타르트라면 두 판은 먹어줘야지! 이은은 왜 포레누아계 홀디저트는 안 하시나 싶어 아쉬웠는데 이번주를 위해 아껴두셨던 것! 포레누아는 특히나 내가 좋아하는 디저트라 넉넉히 먹고자 두 판 예약했고 오늘 수령했다. 타르트야 뭐 당연히 아주 맛있는. 피자두가 더해지기도 했고 체리 자체도 산미가 도드라지는 타입이라 일반적인 포레누아계 디저트보다 훨씬 상큼하고 발랄한 맛. 색다른 타입의 포레누아보다는 포레누아... 더보기
<나와 디저트와 큰 털대지> 뒤이어 즐긴 금주의 디저트 2종도 기대 이상으로 훌륭했던 건 덤이다. 여름 시즌을 함께한 파블로바에서 이제 막 살랑이기 시작한 가을 메뉴로! 시즌 변경이 반영된 첫 주의 라인업으로 갓벽했달까. 우선 '빼쉬 엉 쁠뢰흐'! 박하를 곁들여 포칭한 복숭아의 살짝 볶은 듯 아삭함.살캉함 모두 챙긴 식감과 향긋함.. 최고였고 화룡점정처럼 올라간 바닐라 캬라멜의 풍미는 크.. 설명 불가. 풍성한 자태의 가나슈 ... 더보기
접대의 관습. 받고자 하는 만큼 대접하라. 매번 보타닉남도나 계절미식.. 과일도 상당히 신경써 공수하시는 줄 알지만 솔직히 과일은 저보고 더 맛난 거 구해오라 해도 구할 수 있거든요? 과일만으로 독보적 1이었던 적은 드물어요. 근데 크림과 바닐라리조토, 히오레만큼은 인정할 수밖에 없네요. 말차히오레, 크렘 빠띠시에가 미치게 맛있으얘... 파블로바 주인공은 과일이라 하나 이은의 파블로바는 과일 외의 요소들이 더 빛납니다. 감사... 더보기
이은의 파이류를 좋아하는데 이번 '초여름 채소밭의 끼쉬'가 예쁘기도 하고 궁금해서 드디어 예약을! 단맛 나는 디저트류 보다 짠맛 있는 식사용 파이 좋아해서 아주 마음에 들었다. 진한 치즈 풍미와 고소한 버터향도 아주 좋았고, 풍부한 채소사용도 좋았다. 채소마다 서로 다른 풍미와 질감을 즐길 수 있고 슴슴한 간에 치즈도 잘 어울렸던. 아주 맛있게 먹었다. 가격대가 좀 있지만 한국에서 이렇게 멋진 끼쉬 해주는 곳이 없어서 가끔씩 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