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뜰리에 이은
L'atelier Leeeun


L'atelier Lee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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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인 줄 알았지🤪🤪🤪?? 연휴중에 또 이은 생각이.. 당연히 어디 일본서 쉬고 계시겠지 생각함서 혹시나 오늘 작업실 계시나요 찔러봤더니(어제) 그렇다 하시는 거. 심지어 작업 시작해서 나온 것도 있다고. 바로 땡기는 명절 마브헤 하나 부탁드리고 폭풍질주했지! 운좋게 구매성공 후 가져와 나눠 묵어 보니.. 역시 맛있긴 맛있다. 특히 쫀쫀하고 맛난 곶감들(구례 대봉시, 함안 수시, 산청 고종시, 상주 둥시)과 산청 준우네 감말랭... 더보기
솔직히 의심도 했더랬다(아재 말투 따라해 봄!). 갸또.타르트와 초콜릿이 당연히 무관하지 않다 해도 주력 제품으로 보면 천지차이니까. 케이크를 잘 만드는 것과 초콜릿을 잘 만드는 건 다르니까. 근데. 완벽하게 기우였던 것입니다ㅎㅎ 연인과의 관계에 필요한 적당한 거리감이라는 의미를 담아낸 브랜딩도 참 좋았지만 내용물인 봉봉의 퀄리티만으로도 기대이상이었던 거다. 미관상으로도 유려했고 씹는 순간의 끊김, 강.. 약.. 다시 강.. ... 더보기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초콜렛 메뉴들로 주문해봤는데 이집 파운드 케이크류를 좋아해서 그런가 빵데피스 아주 맛있게 먹었다. 바닐라빈을 듬뿍 사용한 바닐라 반죽과, 은은하게 향긋한 향신료가 아주 잘 어울리던. 앞으로는 겨울마다 주문해도 좋을 것 같았다. 쇼콜라 타르트는 예전 기억만큼 아주 진한 초콜릿 가나슈 였는데 누와젯 아몬드 프랄리네가 너무 강렬하여 완전히 다른 느낌이었다. 소금의 짠맛+위스키의 풍미까지 새로운 조합이 나쁘지 않았지... 더보기
엄마가 뭘 계속 글케 예약하냐 해서 아직 안 끝났다고, 오늘이 진짜라고 했더니 엄마는 아도르라고 생각하시는 듯 했다. 하지만 어머니, 틀리셨습니다ㅎㅎ 1.타르트 오 쇼콜라 발렌타인 에디션 - 발렌타인데이 기념 쇼콜라 타르트에는 특별히 세리 캐스크 위스키 Aberlour A'Bunadh가 사용되며, 넉넉한 양이 들어가고 굳이 알콜을 날리는 과정을 거치지 않아서 유알콜 디저트다. 음주 측정에 걸릴 수도. 나는 요즘 술 금지긴 하지... 더보기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보통 끼쉬랑 재료가 다르고 맛, 정확히는 밀도.식감.풍미가 다 다르다. 파이는 거의 없다 수준으로 얇고 파샤사 부서지는데 그와중에 버터향을 풍기고.. 옹골찬 단면에는 보통의 버섯끼쉬처럼 뒥셀이 아닌.. 버섯밀푀이유가 자리하고 있음. 오과국 등갑군의 갑옷처럼 절이고 말리고 절이고 볶고 또 말리고 졸이길 반복한 모듬버섯이 아삭한 듯 쫄깃한 듯 야들.. 넘 맛있더라. 치즈.후추.. 뭐 하나 쓸데없이 들어간 재료가 ... 더보기
비줠도 밋밋투박하고 요즘 대세 윗면까지 그득 채운 딸기도 없고.. 매번 고르는 게 그런 케이크일지라도..! 만족하고 또 만족하며 내 취향에 대한 확신만 두터워지는 중. 모름지기 케이크란.. 시트.크림.콩피.생과.. 하나하나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맛있어야 하며, 모든 요소를 한 입에 먹는 동안의 만족도는 그보다도 맛있고 또 조화로워야 한다. 즉 입을 지치게 하면 안 된다. 과일은 단단함과 향이 살아있으면서도 다른 부분과 일체감... 더보기
노엘 갸또 - 겨울밤 87,000원 딸기디저트 러버이자 12월 하루 빼고 모든 날 출근한 스스로에게 12월 31일에 셀프 선물 했습니다. 그래서 2026년 첫 게시물로 선정! 가격대가 좀 있어서 고민하다가 주문했는데 맛있어요. 숯가루가 들어간 단단한 시트가 무슬린 크림과 딸기를 받쳐주고 있어요. ㅇ안에 라즈베리 잼이 깔려있어서 상큼하고 상단의 머랭은 달달해서 조화가 괜찮습니다. 먹어보면 왜 겨울밤이라는 이름이 붙었는지 느껴지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