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 작은 집 안에서, 직접 구운 치아바타 안에 잠봉을 끼워줍니다. 짭조름한 잠봉과 치아바티의 어우러짐이 좋아요
멜트인
강원 강릉시 토성로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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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키토리 냄새에 끌려 걸어들어가면, 어여쁜 집에서 야키토리동을 내어줄 거에요. 잡내없이 야들야들하고 강하지 않은 간이 딱 좋아요!
1938 슬로우
강원 강릉시 임영로141번길 4-6
카이센동은 언제나 옳고, 강릉에서는 메시56이 옳다.
메시 56
강원 강릉시 초당순두부길 56
크림빵은 한 입 베어물면 크림이 온통 튀어나와요! 부드럽고 느끼하지 않은 크림이 먹어도먹어도 끝없습니다.
온의동 베이커리
강원 춘천시 충혼길18번길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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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늦게 갔음에도 대기가 있어요. 어디에서도 비교하기 힘든 부드러운 두부를 들기름 가득 부어 구워먹는 호사!
고향집
강원 인제군 기린면 조침령로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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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먹은 호밀빵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빵. 잘 구워진 껍질은 쫀득하고 속은 더핳나위없이 부드러워요. 그 사이사이 치즈는 겉돌지않고 빵과 함께 고소함을 자아내고요. 또 가고 싶다, 라는 생각에 시달리게 만드는 곳입니다.
밀봄숲
강원 춘천시 동산면 종자리로 224-53
친절, 맛남. 파스타도 간이 좋음.
스누피자
강원 양양군 강현면 복골길269번길 16-6
카스테라와 푸딩, 호지차라떼. 분위기가 좋다. 카스테라는 평타, 푸딩은 쏘쏘하다(안 달고 좀 퍽퍽...) 온천을 개조한 내부 장식이 재미나고 편함. 호지차라떼랑 버터크림라떼 맛나다!
설온
강원 양양군 강현면 복골길201번길 58
더운 날 튀김 올라간 소바는 정말 맛나지요.
소바위트
강원 강릉시 경강로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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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동해 오면 필히 한끼는 여기서!! 장어든 새우든 둘 중 하나 밖에 없지만, 둘 다 먹을 수 없다는 게 아쉽다. 너무 완벽한 튀김에 완벽한 소바의 어우러짐.
소복소복
강원 동해시 평원5길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