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깡율

강릉 이사와서 많이 먹드래요.
강릉

리뷰 90개

깡율
5.0
3개월

지금부터, 아마도 첫 눈이 올때까지. 혹은 눈이 펑펑 내려도. 밀크티가 맛있는 이곳은, 이 풍경과 티를 즐길 수 있는 한 올 가치가 있다.

언덕앤

강원 강릉시 연곡면 마산길 64

깡율
5.0
4개월

찌개 먹는 순간 내공을 알게 될 것이다. 정신차리면 공기밥 하나 추가로 반찬 다 먹고 난 후 일거임. 애들 먹기에 짜지도 않은 반찬으로, 순삭가능! 주차장 5석 정도라 편하드라!

소도리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소돌길 40

깡율
5.0
4개월

즐거운 저녁, 완벽한 한끼. 취향은 고기(물이든 육이든)이지만 여기에서 먹은 관자 , 농어의 부드러움은 정말 완벽하게 아름다웠다. 아뮤즈는 관자에 단새우, 단새우장을 이용한 폼소스. 비트에 캐비어는 정말 부드럽게 오도독 넘어감. 루꼴라가 좀 세다지만 난 그 땅콩향이 너무 좋드라.. 농어필렛은 따로 대접 한 접시 그득 먹고 싶었다. 마무리 애플망고타르트도 따로 한 접시 어찌 안됩니까 싶게 상큼 발랄!

브루누벨 153

강원 강릉시 사천면 본동길 242

깡율
5.0
5개월

스페인 엠빠나다 전통빵을 판매한대서 방문. 오오..하몽, 돼지고기, 문어, 닭안심, 버섯 이렇게 다섯 종이 메인으로 안을 채워서 간단한 페스츄리 피자라고도 할 수 있지만, 그와 다른 풍미가 돋보인다. 간도 딱 맞고, 맛나다! 살짝 데워먹으면 좋음. 간단하게 간식으로나 식사로나 너무 부담도 없음.

미겔제과점

강원 강릉시 가작로 280

깡율
5.0
6개월

호. 청주 천안까지 온다면 들리길 추천. 시금치베이컨파이는 정말 아침마다 먹고 싶다. 맥앤치즈파이는 매콤한 맛이 맥액치즈를 확 감싸서 오히려 개운한 게 먹고나면 엄청 든든함. 에그 타르트도 충청권 제일 아닐까..그리 생각합니다.

오소리 파이 클럽

세종시 나성북1로 12

깡율
4.0
7개월

오. 국물 진하고 생면 쌀국수 식감이 좋다. 고수와 숙주 대신 파채를 많이 넣었는데, 이게 베트남 싯인지는 몰라도...국물이 끝내주게 시원함. 대만족!

노이덴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373

깡율
5.0
7개월

산채 정식이라 무어 다를까, 맛있겠지 했는데 약간 충격받았다. 강릉의 지역음식이 장칼로 대변되는, 장이 들어간 음식이 엄청 맛이 진하다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여기서 그 뚜렷한 맛을 느낄 줄이야. 나물은 정말 나물 자체 맛만 살린 맛인데, 이게 다른 장맛의 반찬들이랑 먹다보면 돼지가 된 기분으로 다 반찬을 먹게 됨.. 메밀전과 찌개, 달래강된장은 나중에 나와서 못 찍음..

강변식당

강원 강릉시 연곡면 진고개로 1736

깡율
5.0
8개월

기분좋은 작은 집 안에서, 직접 구운 치아바타 안에 잠봉을 끼워줍니다. 짭조름한 잠봉과 치아바티의 어우러짐이 좋아요

멜트인

강원 강릉시 토성로 155-5

깡율
5.0
8개월

야키토리 냄새에 끌려 걸어들어가면, 어여쁜 집에서 야키토리동을 내어줄 거에요. 잡내없이 야들야들하고 강하지 않은 간이 딱 좋아요!

1938 슬로우

강원 강릉시 임영로141번길 4-6

깡율
5.0
8개월

카이센동은 언제나 옳고, 강릉에서는 메시56이 옳다.

메시 56

강원 강릉시 초당순두부길 5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