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낙원구행복동김창식씨

끼이에엑!

리뷰 5개

튀기는 치킨이 아닌, 장작 구이 형식으로 구워 나오는 치킨집입니다. 친구와 불금에 만나면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 치킨을 먹자, 그리고 치킨을 먹으니 근처에 새로운 곳을 도전해보자! 하며 새로운 곳을 찾던 중 평이 괜찮아보여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화려한 간판 가운데, 투박한 간판으로 가게를 알리고 있었으나 그 앞에 장작불 위에서 돌아가는 닭 들의 압도적인 존재감이 눈을 가게 합니다. 당연하게도, 음식 또한 저 돌아가며 구워지는 ... 더보기

숯불바베큐 호프

서울 관악구 시흥대로 570

회사 근처 식당이라 자주 갑니다. 월화수목금마다 바뀌는 일간 한정 메뉴? 같은 것도 있습니다. 특이하게도 쟁반짜장 1인분이 가능하며 이 때 사진과 같이 나옵니다. 맛있게 볶여 나오는게 추천합니다. 다른 메뉴도 무난하게 맛있는 편입니다, 제 기준으로 근처에 있으니 자주 찾아가는 음식점입니다. 이 근처에 자주 식사를 하러 온다면 한 번 쯤 들려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취쓰부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33길 11

사진에는 없지만 족발에 유린기 세트로 주문했습니다. 근처 카페에 있다 이른 저녁을 먹으러 들어왔는데 족발은 맛있는 맛이고 중국 향신료인 오향 향이 희미하게 느껴집니다. 최근 많은 족발집에서 돼지 누린내를 잡겠다고 향신료를 쓰는지라 친숙하게 느껴진 저였지만 중국 향신료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어색하실 수도 있겄네요. 족발만 보자면 맛있게 평범했지만 진짜는 유린기였습니다.왜 우리를 뺀 나머지 손님들이 족발 빼고 중화 요리로만 주문... 더보기

금천문 & 오향족발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268

골방에 찌들어 사는 프로그래머에게 간만에 햇빛 느긋하게 쬐며 힐링한 카페. 늦은 점심 겸 간식으로 먹은 치킨 파니니와 부드러운 라떼의 조합은 힘든 한 주를 보낸 직장인에게 따스한 위로가 되었습니다. 오래 있는다고 눈치주고 그런거 전혀 없고 너무 잘 쉬다 갔습니다.

엔와이 84.8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268

출퇴근길에 보이던 음식점이라 궁금해서 한 번 가봤는데 이렇게 좋은 음식점이 근처에 있다는걸 이제 안게 아쉬울 정도로 너무 좋았습니다.

초라멘

서울 광진구 능동로13길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