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방문했을땐 시즌메뉴가 다 들어가있을 때여서 선택지가 별로 없었다. 🌭🥪🥖쵸리조뽈로샌드위치 살짝 꼬릿하고 매콤한 초리조와 닭가슴살 그리고 그뤼에르 치즈, 그릭요거트, 올리브가 들어간 샌드위치. 빵은 바게트였다. 바게트는 겉이 바삭하고 퐁신하게 잘 씹히고 담백고소했다. 바게트를 사가고 싶었지만 사가서 먹으면 이 느낌 이 식감이 아니라는 걸 알기에 그냥 여기서 만족하기로 했다. 요거트를 살짝 발라서 상큼하지만 든든한 느낌은 잘 살려두었다. 닭가슴살은 밑간하였는데 맵거나 짜지 않았다. 딱 발란스 적당하니 좋았음. 내가 갔을 땐 시즌 메뉴가 들어갔을 때라 선택지가별로 없었는데 나중에 시즌메뉴 나오면 다시 친구와 들러 이것 저것 먹어보고 싶다. 메뉴판에 샌드위치 빵도 무슨 빵인지 써놨으면 더 좋았겠다.
도나르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26가길 9 2층
투명한반창고 @adk777
도나르스..도나스 같아 입에 착착 달라붙네요ㅎㅎ
이진쓰 @yijiniverse
@adk777 ㅋㅋㅋ저도 이거 리뷰올릴때 검색에 자꾸 도나스 치면서 왜 안나오지? 했어요. ㅋㅋㅋㅋㅋㅋ찹쌀도나스가 맛있는 겨울이라 그런가 ㅋㅋㅋㅋ
Gastronomy @gastronomy
두번째 사진에서 이진님의 악력이 느껴집니다. 꽉!
이진쓰 @yijiniverse
@gastronomy 사진 찍을 땐 속재료를 수호하기 위해, 먹을 땐 입천장 보호하려고 꽈악! 쥐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