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쓰 @yijiniverse

추천해요

3개월

맛있다. 그런데 세시간 삼십분 기다려서 먹을 정도는 아니고 적당히 기다렸다 먹을 정도의 맛있음임. 주중에 웨이팅 없을 때 먹으면 좋을 것 같다. 웨이팅해도 30분 정도면 할만한데, 그게 아니면 굳이 싶다. 나는 토요일 3:55에 웨이팅을 걸었는데, 7시 30분쯤 착석하여 식사했다. 🍖버크셔K 등심돈가스 고기가 쫀쫀하고 고소했다. 튀긴 고기인데 불에 구운 고기 같은 맛이 나서 신기했다. 튀김옷은 마지막까지 바삭했고, 튀김옷이 분리되지 않아서 만족했다. 근데 버크셔K말고 그냥 등심이어도 이 정도 식감은 내야 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했다. 돈가스소스는 평범하고, 소금 찍어먹거나 레몬코쇼나 와사비 올려먹는게 제일 맛있었다. 양배추, 밥, 된장국은 리필 가능한데, 된장국에 건더기가 좀 있어서 좋다(돈지루까진 아니지만 돼지고기도 들어가있고 굳)

톤쇼우

부산 금정구 금강로 2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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