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화과빙수: 생각보다 무화과콩포트? 무화과 단맛과 향이 은은하고 부드러워서 빙수랑 잘 어울어짐 - 단호박빙수: 단호박퓨레 고소하고 달달하고, 아주 맛있는 단호박 맛이라 너무 맛있다. - 호지차빙수: 호지차는 진했는데, 안에 팥이라서 좀 싫다. 부빙 팥은 꽤나 매력이 없기 때문. 팥이 호지차 맛을 해친다. 빙수 윗부분에서 호지차 맛과 향에 빠졌는데 팥때문에 그 감상 다 깨짐. 예전엔 타피오카펄이 들어가있었다는데 그게 더 낫지 않았을까 싶음. - 쌀빙수: 의외로 맛있네. 젤라또도 리조맛 이해못하는데, 여기 쌀빙수는 탱탱불은 쌀이 씹혀서 쌀알따로 우유아이스크림따로 노는 그런 맛 아니라 자연스럽게 부드러운 우유?바닐라우유?에 쌀알이 섞이고 스며드는 맛임. 안에는 오독오독한.. 쌀퍼프?가 들어가 있당!
부빙
서울 종로구 북촌로7길 3-4 1층
빵에 진심인 편 @awsw1128
단호박 쌀 맛있겠다🎃
이진쓰 @yijiniverse
@awsw1128 빵님 취향 저격하는 맛이죠..★ 둘다 맛있었어요!!
석슐랭 @kims8292
엄훠 빙수 4개라니,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