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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생신을 맞아 가락시장에서 제철 대방어를 포장해 홈파티를 즐겼어요 겨울철 대방어답게 살이 통통하게 올라 두툼하게 썰린 회의 비주얼이 무척이나 신선하고 먹음직스러웠습니다 기름기가 적절히 오른 방어는 씹을수록 고소한 풍미가 입안 가득 퍼졌고 탄력 있는 식감 덕분에 한 점만으로도 충분한 만족감을 주었어요 메인인 방어와 더불어 집에서 정성껏 준비한 다채로운 음식들이 상 위를 가득 채워 생신상의 격을 높였습니다 손이 많이 가는 잡채는 간이 딱 맞아 계속 손이 갔고, 오랜 시간 조려낸 동파육은 고기가 연해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식감이 일품이었어요 여기에 갓 부쳐낸 전과 제철을 맞은 쫀득한 과메기까지 더해져 해산물과 육류의 조화가 상당히 훌륭했습니다 마무리로 맛본 꼬막 비빔밥은 짭조름한 양념장과 통통한 꼬막 살이 어우러져 자칫 느끼할 수 있는 입맛을 깔끔하게 잡아주는 든든한 별미였어요 신선한 대방어를 중심으로 집밥 특유의 정성이 담긴 메뉴들이 조화를 이뤄 가족 모두가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화려한 외식보다 익숙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풍성한 식재료로 채워진 의미 있는 생신 축하 자리였습니다

집밥

Various Artists

최다

우와 그림같은 한상이네요

맛집개척자

잔치잔치 열렸네요^^

숑숑

우와~~ 상다뤼

숑숑

아버님의 생신상... 가족의 사랑하는 마음이 더해진 최고의 밥집